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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산진구의회 방문
부산진구의회(의장 박현철)는 16일 전남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부산진구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에 예정된 부산진구와 여수시의 자매결연도시 체결을 앞두고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우호 교류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7명의 여수시의원 일행은 이날 부산진구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의 상호 협력과 교류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고 의회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부산진구는 예술과 문화, 관광 분야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 관련 산업이 크게 활성화된 여수시 의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자치단체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현태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부산의 중심도시인 부산진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5-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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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허명희 위원장 등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최근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도시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허명희 위원장과 나누리 무료급식봉사회 김재숙 회장이 모범선행시민상을 받았다.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허명희 위원장은 다양한 주민 자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이끌어내었고, 봉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누리 무료급식봉사회 김재숙 회장은 14년간 무료급식봉사회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한 공로로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선행 실천에 앞장선 수상자들에게 이 상을 전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대가 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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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야동새마을금고 신용구 이사장, 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전 가야동새마을금고 신용구 이사장은 지난1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 가야동새마을금고 신용구 이사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000만 원은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큰 관심이 있던 신용구 이사장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성금이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진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신용구 기부자는 “가야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활동할 당시 부산진구에서 근무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용구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부산진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산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동새마을금고는 매년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의 누적 기부금은 2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2024-05-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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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 황종길 회장, 떡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해운대구지회 황종길 회장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해운대구 장산복지관에 떡 300개를 후원했다.
2024-05-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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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해운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산 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0일 반송1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각 통장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했다.
2024-05-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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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 소멸? 부산-광주 연대하면 지역에 미래 생겨”
“5·18의 기억을 불의 경험에 비유했습니다. 이 경험이 역사적 연대기(年代記)이자 연대기(連帶記)였음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김만석 평론가 겸 5·18기념재단 30주년 기념 전시 총괄감독의 ‘불의 연대기’ 전시 이야기다. 이번 전시는 1994년에 창립된 재단이 그동안 수행해 온 기념사업을 돌아보고 한국 문화사에 오월 문화운동이 끼친 영향력을 조망하고자 마련됐다. 그는 “5·18기념재단이 5·18의 문제 해결 방식에 있어서 아궁이 역할을 해 왔다는 사실을 보여줄 작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평론가의 다재다능함은 소문이 났다. 미술비평으로 등단해서 미술평론과 문학평론을 부지런히 넘나들고 있다. 전시기획자이자 연구자이기도 하다. 부산의 커피와 명란의 역사에 대해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기도 했다. 그래도 그렇지 부산사람이 광주에 가서 5·18기념재단 30주년 기념 전시 총괄감독을 맡았다는 소식은 상당히 뜻밖이었다.
서면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었다. 김 평론가는 기자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면서 롯데백화점본점 인근에 위치한 쌈지공원으로 데려갔다. 꽤 여러 번 지나쳐 갔던 장소이지만 그곳에 ‘황보영국 열사 오월걸상’이 있다는 사실은 그날 처음 알았다. 마침 그날은 오월의 의미를 새기는 것처럼 비가 꽤 많이 내렸다. 그는 “오월걸상은 5·18기념재단과 오월걸상위원회가 주축이 돼 민주주의와 인권의 정신을 간직한 기념조형물을 전국에 설치하는 사업이었다”라고 알려 줬다. 황보영국 열사 오월걸상은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설치된 것이었다. 황보 열사는 태화고무에서 일했던 노동자로 1987년 5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했다가 옛 부산상고 앞에서 분신했다. 김 평론가는 서면에 일이 있어 올 때면 우리가 잊어 버린 황보 열사가 잘 있는지 들러 본다고 했다.
김 평론가와 광주의 인연은 2011년 광주 지역에 있는 대안공간과 협업을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광주를 피부로 느끼고 인적 인프라가 생기면서 광주에 착근해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이었다. 마침 2018년 광주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를 맡았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5·18을 경유하지 않고서는 미술사·문학사·문화사적으로 한국의 진보 운동이나 예술 운동을 이해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광주는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부산보다 더 높은 국제화된 도시다”라고 말했다. 외지인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도 이제 많이 희석되었다는 의미다.
김 평론가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핵심 증언이 있다고 소개했다. “광주가 고립됐다. 우리 전주가 뚫어내야 한다”는 증언이다. 1980년 5월 27일 전주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시위에 나섰을 때 나온 이야기다. 그는 “따라서 5·18 민주화운동의 마지막 날이 된 5월 27일에 끝이 난 게 아니라 다른 방식의 시작이 열렸다는 의미다. 광주는 결코 고립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어쩌면 5·18을 내부보다 외부에서 기념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덧붙였다.
부산과 광주는 거리가 가깝지 않다. 광주의 5·18을 부산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궁금해졌다. 김 평론가는 부산과 광주를 지역소멸론으로 연결 지었다. 그는 “지역소멸론은 지역을 고립시키는 담론의 한 형태로 온다. 그것 때문에라도 지역에 오고 싶은 사람들은 주저하게 된다. 고립됐다는 호소가 연대의 가능성을 만들어 주고, 지역 사이의 연결고리가 확장 가능성으로 풀어질 때 지역의 미래가 생기게 된다”라고 말했다. “부산사람이 5·18 전야제에도 참여해 광주시민이 가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고립감의 정체 같은 것도 경험해 보면 좋겠다”라고도 했다. 지금 광주에 오면 광주의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을 만나 지역이 서로 연대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길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김 평론가는 끝으로 준비하고 있는 몇 권의 책 중에서 5·18 관련된 책을 가장 먼저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시는 7월까지 이어진다. 글·사진=박종호 기자
2024-05-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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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숙 (주)코렌스 부회장, 신라대 발전기금 기탁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16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주)코렌스 하민숙 부회장이 1000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코렌스 하민숙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신라대 최고경영자과정 7기에 수강 중인 코렌스 하민숙 부회장은 남다른 애교심을 가지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신라대의 발전을 위해 1000만 원 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경남 양산(본사)과 부산 강서구에 생산공장을 둔 코렌스(회장 조용국)는 친환경 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 미래차, 친환경차 솔루션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ESG가 지향하는 방향에 맞춰 코렌스 그룹은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부품 각 영역을 담당하며 ESG 관제센터 운영 및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민숙 부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하면서 신라대가 지역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기여하고 있음을 느꼈다”라며 “신라대 학생들이 미래 뛰어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05-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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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CEO아카데미 ‘와인 특강과 시음회’
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1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17기 원우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강 체험활동으로 ‘와인 특강과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CS1879그룹 이동현(BWS강남와인스쿨 이사장)은 “와인은 건강과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술”이라고 강조하고 와인 역사와 와인의 재료인 포도 재배 조건, 포도밭의 위치, 와인의 분류와 제조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원우들은 이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와인의 선택 요령과 테이블 매너, 맛과 가격의 차이, 와인 용어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024-05-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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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59학번 동문인 최상훈 미국 아스트로닉 회장 장학금 전달식
부산대학교 59학번 동문이자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한인 기업가 최상훈 아스트로닉 회장이 올해 초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2800만 원)를 기부 약정해 조성한 ‘최상훈 장학금’의 첫 전달식을 지난 14일 부산대학교 박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최상훈 회장을 대신해 부인 최옥계 여사와 아들 스티븐 최, 며느리 소 박 씨가 미국에서 부산대를 방문해, 첫 수혜자로 선정된 2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대 기계공학과 59학번 출신인 최상훈 회장은 8남매의 장남으로 20대 초반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여의면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도맡았다. 1972년 미국으로 건너가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겪으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고, 1982년 현지에서 전자장비 납품업체인 ‘아스트로닉’을 설립해 업계 명성의 전문기업으로 키워냈다.
평소에도 미국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동문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여 왔던 최상훈 동문은 부산대 동문이 미국을 방문하면 자신의 회사인 아스트로닉사에 초청하곤 했는데, 2023년 3월 미국 현지를 방문한 부산대 차정인 전 총장을 만난 이후 100만 달러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 2월 부산대 미주발전재단을 통해 먼저 20만 달러(한화 2억6600만 원)를 쾌척했다.
부산대는 최상훈 회장이 5년간 100만 달러 기부(연간 20만 달러)를 약정함에 따라, 기부자의 뜻을 살려 ‘최상훈 장학금’을 제정해 부산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기부금 중 50%는 원금을 보존하고 이자를 사용하며, 50%는 원금을 활용해 생계 곤란 학생 및 성적 우수자 장학금과 해외 인턴십 등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첫 수여식을 개최한 ‘최상훈 장학금’은 향후 부산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매년 시행될 ‘최상훈 장학금’은 장학생의 자격 요건을 확인해 등록금 상당액인 1인당 약 4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최상훈 동문의 아들 스티븐 최 씨는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우리 부산대 학생들이 포기하지 말고 국제적인 시각과 폭넓은 안목으로 꿈을 높이 펼치고, 장학금을 받은 기억을 항상 생각하면서 훗날 후배들을 위해 환원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부자 최상훈 회장의 뜻을 전달했다.
2024-05-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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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서울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9~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4)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받았다.
이는 2022년 ‘최우수 인기 부스상’, 2023년 ‘최우수 콘텐츠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행사 주최 측은 국제관광전에서 지자체가 3연속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관광전에서 금정구는 ‘걷기 열풍’ 트렌드를 반영해 회동호와 땅뫼산의 생태 관광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느낄 수 있게 ‘땅뫼산 황토 숲길’을 연출해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회동호 오륜대 신선 캐릭터를 이용한 기념 촬영, 금정문화관광 해설사의 회동호 이야기, ‘미니 신선의 숲(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금정구 관계자는 “금정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와 로컬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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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첫 손님 밥값으로 보호아동 지원…스완양분식, 6년째 꾸준한 선행
“매일 첫 손님 밥값은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입니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14일 동구청에서 스완양분식(대표 정민화)에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스완양분식이 파랑새그룹홈 보호아동을 위해 꾸준히 지원한 후원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자리였다.
스완양분식은 2019년 7월부터 매일 첫 손님의 밥값을 모아 후원을 시작해 총 금액이 1000만 원을 넘었다. 코로나 시국에도 거르지 않고 한결같이 이어졌다. 후원금은 파랑새그룹홈 보호아동들의 교육비와 병원 치료비로 쓰였다. 아동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편지를 썼고, 파랑새그룹홈(원장 유민욱)과 법인 빛과소금복지재단(이사장 김대훈)은 후원인증패를 제작해 이날 전달했다.
정민화 스완양분식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멈추지 않고 후원해 온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사업주들이 중요시하는 하루 첫 수익금을 오랫동안 후원해주신 사랑의 마음”이라며 “이러한 사랑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2024-05-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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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메리놀병원 신규간호사 축제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지난10일 마리아홀에서 신규 간호사를 축복하는 ‘2024 봄·희망·오월의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2024-05-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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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회 사상 청소년 예술제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사상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했다.
2024-05-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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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적십자, 중구 위기가정에 생계·의료비 지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9일 중구 위기가정 두 가구에 생계·의료 위기 해소를 위한 473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제3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가구에 총 4579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긴급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과거 노숙인 시설에서 생활하며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위기가정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인 대선주조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모임이다.
2024-05-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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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권 통일교육부산협의회장 선임
장보권 부산여자대학교 산학처장이 지난 10일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부산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장보권 회장은 “부산 통일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문가 양성 과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6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