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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늘, 이마트 ‘피코크’로 전국 유통

남해 마늘, 이마트 ‘피코크’로 전국 유통

경남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마늘’이 베이커리에 이어 간편식으로 개발돼 전국에 유통된다.12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남해 마늘을 주요 원재료 한 프리미엄 간편식 7종을 피코크 브랜드로 출시했다. 이는 지난 1월 8일 남해군과 이마트가 남해 마늘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결실이다.신제품은 ‘마늘듬뿍 한마리 닭볶음탕’, ‘스윗 무화과 갈릭피자’, ‘통마늘 양대창’, ‘마늘 순살족발 슬라이스’,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남해마늘햄’, ‘허니갈릭 트위스트’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남해군 청정 환경에서 자란 프리미엄 마늘을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신제품 7종은 12일부터 전국 이마트 전 점포와 SSG닷컴, 이마트몰에서 판매된다. 이마트 피코크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신세계포인트 20% 할인 행사와 이마트 앱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남해군은 이번 간편식 7종 출시에 앞서 지난 2024년부터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남해 마늘을 이용한 베이커리 8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 베이커리는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을 통해 유통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롯데웰푸드와는 또 다른 특산품인 ‘남해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남해군은 마늘 간편식과 베이커리, 유자 빼빼로 등이 남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판로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 마늘이 전국 유통망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남해군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더 높여 남해의 이름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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