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거창 야산서 산불…산림 불 타
경남 함양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7일 오후 8시 10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군자리 한 야산 6부 능선에서 불길이 피어오르는 것을 인근 주민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25대와 진화 인력 129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1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이 산불로 산림 0.7ha가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편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5분께 인근 경남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9대, 진화 인력 13명을 신속하게 투입해 2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다.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며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 김택균 신임 회장 취임
김택균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8일 경상국립대 총동문회에 따르면 6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경상국립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택균 (주)신라조경 대표가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총회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최병헌 이임 회장, 김원 재경 경상국립대 총동문회 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총동문회 회원, 대학 관계자, 도·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김택균 신임 총동문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택균 신임 회장은 경상국립대 독어독문학과 87학번으로 도시공학과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조경학과 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현재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법사랑위원회 위원, 진주검도회 회장, 경상국립대 발전자문위원회 공동부위원장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주)신라조경 대표·(주)금강앨앤씨·(주)바우하우스 농업회사법인 대표로도 재직 중이다. 김택균 회장은 “경상국립대가 최고의 대학이 되면 총동문회도 자연스럽게 최고가 된다. 대학 발전과 대학이 추진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 대학과 총동문회는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는 정택수 전 총동문회장, 이철조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故 민태규 개척산악회 전 회장, 김동재 재경동문회 수석부회장, 이영주 경상국립대 기획평가과 팀장, 석봉환 경상국립대 최고위 과정 사무총장, 서동완 도시공학과 골프 동호회 회장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남 함양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 7일 오후 8시 10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군자리 한 야산 6부 능선에서 불길이 피어오르는 것을 인근 주민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25대와 진화 인력 129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1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산불로 산림 0.7ha가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5분께 인근 경남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9대, 진화 인력 13명을 신속하게 투입해 2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다.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며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진주시 진성면 공장서 LNG 폭발…11명 부상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또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긴급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 6일 오후 3시 30분께 진주시 진성면 한 공장에서 LNG 폭발 사고가 발생해 공장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31살 A 씨가 중상을 입는 등 근무자 총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6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머지 근무자 6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밖에 LNG 관이 터지면서 적재해 놓은 설비 등이 파손됐으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졌다.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진화 인력 160여 명과 헬기 등 소방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불은 오후 5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 “남부내륙철도는 국토대전환의 시작”
경남 거제와 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건설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 거제시에 따르면 6일 오전 둔덕면 아그네스 파크에서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박완수 경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히 선로 하나 놓는 사업이 아니다.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된 일극체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을 잇고 기회를 연결하며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국토대전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름다운 남해안 다도해와 내륙의 수려한 명산이 하나로 연결되면 남해안 관광은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이는 곧 지역 상권의 부활과 수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철도가 지나는 곳마다 들어서는 산업단지는 청년이 돌아오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국비 7조 974억 원이 투입해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4.6km를 잇는 국가 기간 철도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1966년 경북 김천과 경남 삼천포(현 사천)를 잇는 ‘김삼선’으로 시작됐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하세월 했다. 그러다 2019년 1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에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사업 초기 2027년 개통이 목표였지만, 사업비 변경에 따른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지연되면서 2031년으로 늦춰졌다. 철도가 개통하면 남해안을 포함한 서부경남과 수도권이 2시간대로 연결된다. 서울~진주 2시간 20분, 서울~거제가 2시간 30분대로 줄어든다. 여기에 생산유발 13조 5000억 원, 취업유발 8만 6000여 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남해안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여객 수송을 위해 경남권에는 거제·통영·고성·합천역이 신설된다. 진주역은 기존 역사를 개량해 활용한다. 바다를 사이에 둔 통영~거제 구간은 국내 최초로 해저 터널을 통해 통과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남동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역세권 개발과 신산업 유치 기반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 올해도 고향 거제에 500만 원 기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해도 고향인 경남 거제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거제시는 지난 5일 문 전 대통령이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금을 내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관련 법안이 발의돼 2023년 시행됐다. 문 전 대통령은 도입 첫해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1953년 1월 거제면 명진리 남정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친 문용형(1978년 작고) 씨와 모친 강한옥(2019년 작고) 씨는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흥남 철수 때 미군 배를 타고 거제로 왔다. 2남 3녀 중 장남으로 여섯 살 때까지 거제에서 피난 생활을 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산 영도구로 터전을 옮겼다. 문 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어릴 때 떠나왔기 때문에 기억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고향이고 부모님이 피난살이를 한 곳이어서 늘 애틋하게 생각되는 곳이다. 청와대에 있을 때 거제 지역 현안에 대해 도와 달라는 요청이 오면 늘 신경을 쓰곤 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이 짧은 유년 시절을 보낸 남정마을에는 그가 나고 자란 생가가 남아 있다. 대통령 당선 직후 방문객이 밀려들어 한때 북새통을 이뤘다.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취임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남정마을을 찾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의 행보는 많은 시민에게 고향을 생각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통영교육청, 힐링 라운지 오픈
경남 통영교육지원청에 일상 속 소소한 쉼표를 제공하는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 통영교육지원청은 6일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힐링 라운지 개소식을 열었다. 힐링 라운지는 청사를 찾는 민원인이나 직원들이 잠시 머물며 휴식과 소통,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열린 공간이다. 3층 로비를 새 단장 해 따뜻한 색감에 편안한 좌석을 배치하고 자연 친화적 요소를 더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다. 특히 짧은 독서, 사색, 대기, 소규모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통영교육지원청은 개소와 함께 공간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이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단순한 직원 휴게 공간을 넘어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다.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부서 간 벽을 허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복 입으면 케이블카 무료” 사천바다케이블카 명절 이벤트
경남 사천시 대표 관광시설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연휴 기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6일 사천시·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설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맞춰 운영시간이 일부 연장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7시까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케이블카를 방문하면 무료 탑승 혜택이 제공된다. 매표소에서 한복 착용 여부를 확인한 뒤 무료 발권이 진행되며 1인 1회만 적용된다. 다만 단체 관광객이나 상업 촬영 목적 방문객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같은 기간 대방 정류장 2층 대기홀에서는 설날 분위기를 살린 전통놀이 체험이 열린다. 투호·제기차기·윷놀이 중 한 종목 이상 기준을 넘기면 복주머니와 함께 5000원 재방문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명절 본캐로 보는 케이블카 즐김 스타일’ 이벤트로 평소 자신의 성격을 댓글로 남기는 참여형 이벤트다. 6일부터 22일까지 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단 SNS 계정을 추가하고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당첨자 60명에게 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은 “케이블카가 단순한 관광시설이 아닌 가족이 함께 놀고 체험하며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분위기도 느끼고 전통놀이도 즐기며 특별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정비 및 정기 안전 검사를 위해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정비에서는 케이블카 주요 설비인 지삭(케이블)의 하중 집중을 예방하기 위한 위치 이동이 이뤄진다. 지주 위에 오래 놓여 하중이 집중된 케이블 구간을 다른 구간과 교체해 하중을 분산시키는 방식이다.
함양군 ‘1만 원 임대주택’ 첫발
경남 함양군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만원 임대주택 사업'이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5일 함양군에 따르면 ‘환대하우스 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한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4일부터 시작됐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환대하우스 조성 사업’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함양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함양군 내 빈집을 리모델링한 뒤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월 1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제공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첫 입주자 모집은 안의면 하원리 소재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함양읍·마천면·휴천면·지곡면·안의면 순으로 추가 공급한다. 또한 서하면과 서상면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함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임대주택을 마련했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환대하우스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만큼, 빈집을 보유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원 임대주택에 입주를 원하는 귀농귀촌인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입주신청서와 입주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 전입 예정 또는 전입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전입 전 다른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람(외국인 제외) △신청인 및 세대원 모두 함양군 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하루가 급한 신공항 “수의계약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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