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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FAN DAY IN’ 개최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6~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팬들을 위한 ‘자이언츠 FAN DAY IN 월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이언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단위 팬들이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월드 부산에는 자이언츠 팬들을 위한 부스가 설치된다. 팬데이 티켓은 네이버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부스에서 미션지를 수령해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 대표 어트랙션인 ‘자이언트 3종’(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윙, 자이언트 스플래쉬) 탑승을 포함해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스탬프를 모은다. 미션을 완료한 팬들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25시즌 개막전 티켓’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자이언츠 선수단과의 포토 타임도 준비됐다. 사전 추첨 행사를 통해 선정된 150명의 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갖는다. 참가 신청 및 추첨 관련 자세한 정보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 마스코트 ‘누리’ ‘윈지’도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인증 사진은 촬영하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자이언츠 굿즈를 제공한다.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16일 오후 5시와 17일 오후 4시에 응원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구단은 지난 3일 누적 3000만 관중 달성 감사 행사로 ‘레드 팬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자이언츠 FAN DAY IN 월드를 포함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2024-11-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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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 김원중에 구승민까지 잡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 자유선수계약(FA) 자격을 확보한 마무리 투수 김원중, 불펜 투수의 주축인 구승민과 FA 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김원중과 구승민은 내년 시즌에도 롯데에 머물며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롯데는 10일 마무리 투수 김원중과 4년 보장 금액 44억 원과 인센티브 10억 원, 총액 54억 원으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완료했다. 2012년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원중은 10시즌 동안 381경기에 나서 675이닝 소화했다. 마무리 투수로서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와 통산 132 세이브를 기록해 맡은 보직에서 꾸준함이 검증된 선수라는 게 롯데 측의 설명이다.
김원중은 또 구단 역대 최초 100세이브를 달성했으며, 구단의 세이브 기록을 매 시즌 새롭게 경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김원중은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장발을 잘라버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중은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과 응원을 보내준 팬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처음 입단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계약을 마친 김원중은 “시즌 초부터 구단과 교감하며, 롯데 자이언츠라는 구단 외에 선수 생활을 이어 간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성적과 미래 가치를 인정해 주신 구단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책임감을 가지고 팀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 변함 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 박준혁 단장은 “김원중 선수를 팀에 꼭 필요한 핵심 선수로 인식하고 시즌 초부터 선수와 소통을 이어왔다”며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대한 로열티가 높은 투수진의 리더로서 선수단과 소통하며 팀 전체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선수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는 구승민과도 계약 기간 2+2년 최대 21억 원(계약금 3억 원·연봉 총액 12억 원·인센티브 총액 6억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2013년 6라운드 전체 52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구승민은 9시즌 동안 448경기에 나서 445와 3분의 1이닝을 소화했다. 불펜 투수로서 KBO리그 통산 2번째로 4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하고 구단 최다 홀드 기록도 경신했다.
계약을 마친 구승민은 "구단에서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덕분에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도전적인 계약인 만큼 개인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 마지막으로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구승민 선수는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다"며 "누구보다 팀을 위해 헌신하고, 팀 문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이며, 도전적인 계약을 한 만큼 더 높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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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SSG 코치 영입… 퓨처스 코치에 장재영·이영준
롯데자이언츠가 조원우(사진) 전 SSG랜더스 수석코치를 영입했다.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한 조원우 수석코치는 2009년 한화이글스에서 수비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조원우 수석코치는 외야 수비 전문 코치로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당 구단 외야 수비 부문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원우 수석코치는 “지난 4년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SSG랜더스 구단에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롯데 유니폼은 3번째 입는다. 김태형 감독 잘 보필해서 롯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롯데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퓨처스 트레이닝 코치에는 장재영 코치, 이영준 코치를 신규로 영입했다. 20년간의 트레이닝 경험과 병원 스포츠 의학센터 수석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수 이해도와 소통 능력이 장점이다.
한편 구단은 내야수 이학주, 오선진, 투수 이인복, 임준섭 4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2024-11-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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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드 팬스티벌’, 2만 명 팬들과 함께 즐겼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레드 팬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KBO 비수도권 팀 중 최초로 누적 관중 3000만 명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2만여 명의 팬들이 참여해 열띤 응원 속에서 펼쳐졌다. 팬 페스티벌은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선수단 사인회, 토크쇼, 신인 선수 공연, 아티스트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중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롯데 선수들은 NCT DREAM, 빅뱅, 블락비, 트레저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고, 이후 프로미스나인, 지코, AKMU 같은 인기 K팝 가수들이 무대를 이어받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AKMU는 롯데의 응원가 ‘영광의 순간’을 열창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폭죽과 함께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행사 후 손호영은 “시즌이 끝난 뒤 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기뻤다”며 “비시즌 동안 철저히 훈련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욱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도 낯선 무대에 도전하며 춤과 노래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고, 많은 팬들이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날 행사의 티켓 수익금 일부는 부산 지역 유소년 스포츠 시설과 어린이 병원에 기부될 예정으로, 구단은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기여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팬 페스티벌의 열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롯데 선수단은 4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로 향했다. 선수들은 24일까지 진행될 수비 강화 캠프에서 실력을 다질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일부 선수들은 일본 지바에서 바이오 메카닉 피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 다른 선수들은 도쿄에서 맞춤형 웨이트 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4-11-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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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양산 아마야구 최강자 가린다… 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 4일 개막
부산·울산·양산 중·고교 아마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가 4일 개막한다. 부산고와 경남중은 대회 4연패와 2연패에 도전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4일부터 12일까지 부산 기장군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기 야구대회는 연고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1989년부터 열리고 있다. 롯데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진화’로 정하고 아마야구 선수들의 기량 도약을 응원할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중·고등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 중등부 올스타 경기는 물론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과 고등부 올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을 진행한다. 롯데 구단은 총 1억 5000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지원한다.
34회째인 올해 대회에는 부산과 울산, 양산 지역 고등부 8개 팀, 중등부 16개 팀이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각 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고등부에서는 부산 고교야구 전통 강호인 부산고가 4연패에 도전한다. 박계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고는 2019년과 2022년, 2023년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롯데기 대회에서 강세를 보였다. 부산고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후반기(경상권C)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고는 올해 26경기에서 21승 5패(승률 0.808)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남고와 개성고, 부경고, 부산공고, 부산정보고SBC는 부산고의 4연패 저지를 위해 나선다. 경남고는 최근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고는 올해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3위)와 고교야구 주말리그(경상권C·전반기 3위, 후반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성고(주말리그 후반기 3위)와 부산공고(주말리그 전반기 준우승)도 우승에 도전한다. 1차전은 △부산정보고-물금고 △울산공고-경남고 △부산고-부경고 △개성고-부산공고가 각각 맞붙는다.
중등부 경기에서는 경남중이 2연패 도전에 나선다. 경남중은 올해 제54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와 2024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해파랑길 리그)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중은 1차전에서 센텀중SBC와 격돌한다.
2024-11-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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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4 라이징 스타 상품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 구단에 새로 합류하여 떠오르는 활약을 펼친 손호영과 최항, 전미르 등 3명의 선수를 선정해 ‘라이징 스타’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라이징 스타 상품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3년 라이징 상품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라이징 스타 구성품은 유니폼, 모자, 짐쌕, 블럭피규어키링, 명찰 배지, 응원타올 등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로 구성하여 라이징 스타 버전으로 출시된다. 특히 응원 타올은 라이징 스타 선수들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잘 반영한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이번 라이징 스타 상품은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1일 17시부터 11월 7일까지 7일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패키지 세트는 이에 앞서 이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2024-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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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롯데는 NC 다이노스를 10-2로 제압했다. 이로써 롯데는 국내 5개 팀과 해외 4개 팀이 참가한 교육리그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돼 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 5타수 4안타로 맹활약하며 3타점을 기록한 프로 2년 차 김민석(롯데)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 2군 감독 김용희는 뛰어난 지도력으로 감독상을 받았으며, 감투상은 NC의 천재환에게 수여됐다. 8경기 동안 27타수 10안타(2홈런)로 10타점을 쓸어 담은 NC의 김세훈은 우수타자상을, 4경기에서 2승 1패와 함께 평균자책점 0.55 및 16탈삼진을 기록한 지윤(독립리그 올스타)은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팀으로 롯데, NC, LG 트윈스, 고양 히어로즈, 독립리그 올스타 등 5개 팀이 출전했다. 해외 팀으로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 멕시코 리그 연합팀, 중국야구협회 소속 장쑤 휴즈홀쓰, 그리고 쿠바 대표팀 등 4개 팀이 참여했다.
2024-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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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중 3000만 명 돌파 기념 ‘팬스티벌’
롯데 자이언츠가 누적 홈 관중 3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레드 팬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가 마련한 것으로 부산 야구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롯데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인회, 토크쇼, 노래 서바이벌, 신인 선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또한 지코(ZICO), 악뮤(AKMU), 프로미스나인(fromis_9), 트레저(TREASURE)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들 가수의 무대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롯데는 이를 위해 사직구장 외야 잔디에 무대를 설치하고 VIP 플로어석과 S 플로어석을 포함한 총 2만 3000석의 좌석을 배치했다. 티켓은 롯데 자이언츠 공식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행사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 중 30명을 추첨해 크루즈 이용권, 에어부산 항공권, 선수 사인 배트·글러브,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미디어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에게는 페스티벌 티켓 2매가 증정된다.
롯데는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시교육청, 부산대어린이병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자이언츠숍 오프라인 매장에서 2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팬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는 올해 66승 4무 74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2024 시즌을 마감했다. 유망주 나승엽과 고승민은 첫 규정타석을 채우며 각각 3할 타율을 기록했고, 외야수 윤동희는 타율 0.293, 홈런 14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2안타)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우완 투수 애런 윌커슨과 좌완 찰리 반즈는 각각 팀 전력에 큰 기여를 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4-10-29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