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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성능 전기차 ‘마그마 GV60’ 타보니…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가 지난달 13일 출시되면서 스포츠카 마니아들 사이에 관심이 높다.
제네시스는 11일 경기도 용인 브랜드 체험관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GV60 마그마의 미디어 시승회를 가졌다. 시승코스는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경기도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까지 왕복 약 100km에서 진행됐다.
GV60 마그마는 단순히 성능만 뛰어난 스포츠세단과는 여러모로 차이가 난다.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마그마 오렌지) 외장에 실내에 들어서면 마치 항공기를 연상케하는 계기판, 레이싱카를 보는 듯한 마그마 전용 버킷 시트가 눈에 띈다.
시트는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아래쪽으로 깊이 내려가도록 설계돼있고, 옆구리 부분도 버킷 시트가 끌어안듯 감싼다. 제네시스 측은 “몸을 단단히 잡아주는 기능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더욱 정밀한 제어와 편안함을 위한 10웨이 버킷 시트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가속페달을 밟아보니 내연기관 고성능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내연기관 고성능차는 소음과 진동이 동반되면서 전신에 부담을 주지만 GV60 마그마는 운전자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전기차답게 조용하면서 강한 움직임을 보인다.
제네시스 측은 차체 곳곳에 흡·차음재를 추가로 적용했고, 모터 제어를 통해 전기차 모터 특유의 고주파 소음을 부드럽게 다듬고 기어에서 발생하는 소리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기본으로 적용된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ANC-R)’도 정숙성에 한몫했다. 이는 네 바퀴 서스펜션에 달린 가속도 센서의 정보를 이용해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저주파 소음을 먼저 감지하고, 미리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출력해 소음을 저감하는 기술이다.
고성능차답게 고속주행시 스티어링휠(운전대)을 회전했을 때 반응도 빠르다. 그러면서 바퀴 반응이 과하지 않게 세팅돼 있어 주행이 안정적이다.
동행한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라 드라이브 모드 버튼을 눌러 GT 모드와 스프린트 모드를 체험해봤다.
GV60 마그마는 합산 최고출력 448kW(609마력), 최대토크 740Nm의 강력한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 간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의 더욱 압도적인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걸리는 시간인 제로이백이 10.9초에 최고속도가 시속 264km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변하는 범위가 넓다.
스티어링휠 내 별표를 누르니 GT모드가 작동하면서 거세게 ‘웅~’하며 rpm수치가 1000이상 올라간다. 가상 기어 변속 시스템(VGS)이 작동된 때문이다. 모터의 토크 변화로 8단 DCT의 변속을 다루는 재미도 좋다. 장거리 고속 크루징에 특화된 GT라는 이름에 걸맞게 넉넉한 출력과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바탕 삼아 자동차 전용도로를 빠르고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
이어 마그마 모드의 버튼을 누르니 스프린트 모드에 진입했다. 스프린트 모드에서는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과 후륜 모터의 좌우 동력 배분을 담당하는 e-LSD가 모두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서스펜션은 단단해진다. 전자식 차체자세 제어 장치(ESC)가 개입하는 범위 안에서 GV60 마그마의 한계를 끝까지 경험하고 싶을 때 최적화된 세팅이다.
가속 페달을 95% 이상 깊숙하게 밟으면 15초간 작동하는 부스트 모드가 자동으로 작동해 폭발적인 가속을 돕는다. 다른 차를 추월할 때 매번 부스트 모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도착한뒤 벨로드롬 한 켠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드래그 레이스’(런치 컨트롤을 통해 급가속 후 급제동을 경험하는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날 아쉽게도 비가 내리면서 직접 체험은 하지 못했다. 노면이 미끄러워 안전을 위해 인스트럭터가 운전대를 잡았다.
드래그 레이스는 시작 지점으로부터 300m 떨어진 곳까지 스프린트 모드에서 런치 컨트롤과 부스트 모드를 모두 활용해 가속하고, 강력한 제동 성능까지 체험하도록 짜여졌다. GV60 마그마의 발진 가속력은 응축된 용암이 분출하듯 폭발적이다. 이어진 강력한 제동 성능도 인상적이다. 가속페달을 풀로 밟은 뒤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았는데 차체가 안정적으로 멈추는 모습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로는 첫 시도인 GV60 마그마의 일반도로와 트랙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모습은 현재로선 성공적이다.
2026-02-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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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VAC 설루션, 美 냉동공조협회 9년 연속 수상
LG전자는 자사의 고효율 히트펌프와 칠러 등 고효율 냉난방 공조설루션이 9년 연속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HRI은 매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제품군별로 각 제조사의 제품을 무작위 선정, 제품의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해당 제품군에서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은 철저한 검증·평가 과정으로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차별화된 HVAC(냉난방공조) 설루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공랭식 냉각시스템(ACCL) , 수랭식 냉각시스템(WCCL), 공기조화기(AHU), AHU·칠러 열교환기(ACHC), 가정용 히트펌프 온수기(RWH) 등 6개 제품군이 수상했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의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대표제품인 ‘멀티브이 5’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로 구현한 공기 열원 히트펌프 기술로 성능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다. 3단 압축기술로 난방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냉난방 운전 시 최적의 냉매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켰다. 혹한·혹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해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LG전자의 공랭식 스크롤 칠러는 인버터 스크롤 컴프레서를 적용한 고효율 상업용 제품으로 옥상 등 좁은 실외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냉각수를 이용해 응축열을 제거하는 수랭식 칠러는 우수한 운전 효율이 특징이다. 중대형 빌딩의 중앙공조, 지역 냉난방, 반도체 공정의 클린룸, 데이터센터 냉각 등의 공정 냉각용으로 사용된다.
안정적인 온수 공급과 난방 효율성으로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가정용 히트펌프 온수기는 올해 처음으로 퍼포먼스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 HVAC 제품과 설루션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로부터 비롯된다. LG전자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를 자체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또 열교환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등 HVAC 핵심 기술의 지속적인 진화를 위한 적극적인 R&D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2026-02-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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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모터스, 설 맞이 ‘럭키 드라이브 2026’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에게 풍성한 신년 혜택과 특별한 행운을 전하는 ‘럭키 드라이브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한성모터스 부산 남천·북구전시장과 전남 순천전시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상담과 시승을 중심으로 한 전시장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한성모터스 로고가 각인된 브랜딩 타월 세트를 준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신차 계약 후 이번 달 출고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 경품 추첨을 한다. 전시장별 독립 추첨으로 진행되며, 1등 다이슨 슈퍼소닉(각 1명), 2등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각 1명),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팝 머신(각 1명)을 각각 준다.
이와 함께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이들 3곳 전시장에서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남천전시장에서는 20일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 타로 마스터가 진행하는 신년 운세 타로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북구전시장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과 타로 체험, 그리고 고객의 새해 덕담 등을 손글씨로 담아주는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순천전시장에서는 19일 E클래스 시승 프로그램과 타로 체험, SNS 스토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6-02-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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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누적 생산량 400만 대 돌파
르노코리아는 2000년 국내 시장 출범 이래 26년 만에 부산공장에서 누적 생산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르노그룹 내 D(중형)·E(준대형) 세그먼트 생산을 책임지는 글로벌 허브로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시장에서 호평 받는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특히 국내 약 220만 대, 해외 약 180만 대의 차량을 출고하며 르노코리아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부산공장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차량은 중형 세단 ‘SM5’로, 총 95만 4000대가 생산됐다. 이어 ‘SM3’와 닛산 ‘로그’가 각각 80만 5000대, 58만 5000대 생산되며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이날 부산 강서구 부산공장에서 가진 기념 행사에서 “부산공장에서 400만 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임직원들의 뛰어난 역량”이라며 “부산공장과 임직원들의 훌륭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400만 대 누적 생산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500만 대 생산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토대로 르노그룹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에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르노그룹 내 글로벌 공장을 대상으로 한 주요 품질 관리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전략 모델 생산 중심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또한 부산공장은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체계를 구축해 높은 유연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1월에는 생산 설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자동차 기업 최초로 내연기관 생산 라인을 전기차 조립까지 가능한 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그랑 콜레오스’,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 4’ 등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동시에 생산하는 미래차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2026-0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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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KBIS 2026’ 참가…북미 특화 가전 공략
삼성전자는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특화된 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글로벌 6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올해는 올란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라인업 등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올해까지 CES 혁신상을 10회 수상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인덕션 레인지’, ‘비스포크 월 오븐’,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 세탁건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이용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을 탑재했다. 올해는 구글 제미나이를 결합해 인식 가능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데이코는 1도어 컬럼형 냉장·냉동고와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결합한 콤비 월 오븐, 스톰워시·오토 릴리즈 도어 기능이 적용된 식기세척기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와인 셀러, 와인 디스펜서 등 와인 전용 가전의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KBIS 2026에서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라인업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방을 벽장 속에 숨긴 듯한 전시 연출을 통해 데이코 가전이 인테리어와 디자인 경계를 허물고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강조할 예정이다.
2026-02-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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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니터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오심 막는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고성능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진의 공정한 판단과 생생한 현장 중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쇼트트랙은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으로, 선수 간 미세한 접촉이나 스케이트 날의 위치 등 찰나의 순간이 승패를 가른다.
비디오 판독을 위한 디스플레이 장비의 경우 일반 제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쇼트트랙 경기에서 비디오 판정을 진행하는 ‘필드 오브 플레이’ 구역에는 삼성전자 37형 모니터 ‘뷰피니티 S8(S80UD)’가 설치됐다.
해당 제품은 4K UHD(3840×2160) 해상도와 16 대 9 화면비로 최적의 판정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32형보다 커진 화면으로 경기 장면의 세부 요소를 더 크게 표시해 중요한 순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폭넓은 색 표현력과 정밀한 명암 표현을 바탕으로 모든 움직임을 선명하게 구현한다.
이와 함께 수 많은 화면을 빠르게 모니터링해 방송 송출을 결정해야 하는 현장에서는 응답 속도가 빠른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가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공식 올림픽 방송사인 OBS가 운영하는 비디오 룸에 ‘오디세이 아크’를 설치했다.
이 제품은 커브드 스크린을 적용한 55형 대화면으로 왜곡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4K UHD 해상도(3840×2160)와 1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경기의 역동적인 장면을 선명하고 부드럽게 표현한다.
2026-02-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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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올해 ‘폴스타3’ ‘폴스타5’ 출시
폴스타코리아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해 신차 2종 출시 계획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신차 2종은 대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폴스타3’와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 ‘폴스타5’다. 폴스타3는 2분기, 폴스타5는 3분기에 각각 출시된다.
폴스타3는 800V 기반의 충전 성능에 유럽(WLTP) 기준 최대 635km의 주행거리,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통한 차체 제어 기능을 갖췄다.
폴스타5는 최고출력 884마력과 최대토크 103.5kg·m, 도로 상태를 초당 1000회 감지하는 BWI 마그네라이드 어댑티브 댐퍼를 갖췄다.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678km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국내 판매 목표량을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제품과 브랜드, 고객 경험의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강화키로 했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는 2030년까지 400기 이상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폴스타 고객 전용 서비스 앱을 이달 내로 출시한다.
2026-0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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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스웨덴 랠리'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2라운드 경기 ‘스웨덴 랠리’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우메오 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 1950년부터 이어져 온 스웨덴 랠리는 레이스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구성된 WRC 유일의 경기로, 총 300km에 이르는 18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에서 진행된다. 최고 시속 200km, 회전수 최대 8500rpm(분당 엔진회전수)에 육박하는 레이싱 차량이 얼어붙은 노면과 눈길 위를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만큼 정밀한 차량 제어 능력, 뛰어난 타이어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이 요구되는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조현범 회장 주도의 모터스포츠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공급되는 ‘윈터 아이파이크 SR10W’는 아이스 랠리 전용 특수 스터드 핀을 적용해 얼어붙은 빙판과 눈 덮인 노면에서도 뛰어난 제동력과 구동력을 제공하며, 비대칭형 트레드 패턴 설계를 통해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윈터 아이파이크 SR10W’는 2025 시즌 스웨덴 랠리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지원하며 참가 드라이버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도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겨울용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소속 올리버 솔베르그가 2026 시즌 개막전에서 포디엄(시상대) 최상단에 올라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다. 모국 스웨덴에서 펼쳐지는 이번 랠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챔피언 경쟁 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6-02-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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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6일 미국서 갤럭시 S26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
삼성전자 이날 오전 3시(현지시간 25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구체적인 제품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가 확실시된다.
이날 공개된 17초 분량의 언팩 초대 영상에는 갤럭시 AI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상자 안에 있다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겼다.
갤럭시 S26 시리즈 역시 AI 기능 강화에 방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갤럭시 S26 시리즈에 프라이버시 보호, 보안, 앱 단위의 기기 제어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 AI 기능이 대거 도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자체 개발 앱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600’ 탑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이미지 생성 모델 ‘엣지퓨전’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엣지퓨전은 텍스트로 입력한 명령을 기반으로 1초 만에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 AI로 고성능의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해왔는데, 여기에 더 빠른 속도까지 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언팩은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등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삼성전자는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삼성전자의 혁신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는 최근 반도체 등 부품 원가 인상의 영향으로 출고가가 오를 전망이다.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의 시작 가격은 169만 8400원이었는데, 신작의 경우 180만~190만 원이 점쳐진다.
2026-02-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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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순천시·서울대, 순천만 갯벌 복원 나선다
LG전자는 전남 순천시, 서울대 블루카본사업단과 손잡고 해조류와 염생식물 등 해양 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의 효과를 검증하며, 블루카본 흡수원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블루카본은 해양과 연안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 대비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탄소 저장 능력도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LG전자는 11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영석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 갯벌 약 1500㎡ 면적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의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마린 글라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로,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미네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사용 목적에 맞춰 미네랄 성분이 정밀하게 용해되도록 제어하는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마린 글라스는 종류와 양, 형태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예를 들어, 유속이 빠른 지역에서는 미네랄 성분이 쉽게 흩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고 무거운 공 모양의 비즈나 납작한 칩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LG전자와 순천시, 서울대 블루카본사업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존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은 물론, 순천만 갯벌 내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과 장기적인 생태계 관리 모델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말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낙동강 하구 염습지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의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순천시와의 협력을 계기로 LG전자의 신소재 연구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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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영국 핵시설 해체 현장서 맹활약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영국에서 원자력 시설 해체 작업의 ‘특급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당국 산하 공기업인 셀라필드는 스팟이 핵시설 해체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고 최근 공개했다.
이번 사례는 로봇이 고위험 환경에서 사람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라필드는 영국 내 원자력 시설의 해체와 방사성 폐기물 관리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방사선 영향과 복잡한 내부 구조로 인해 사람의 접근이 제한되는 고위험 작업 환경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통한 정밀한 검사가 필수적이지만 동시에 작업자 안전 확보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었다.
셀라필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기반 현장 점검 체계를 도입했으며, 스팟을 활용해 사람이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구역에서 데이터 수집과 원격 점검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투입된 스팟은 핵시설 환경에 맞춰 다양한 감지 센서와 기능을 장착하고 있으며, 기동성이 뛰어나 거친 지형과 계단을 포함한 복잡한 구조물 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팟은 360도 영상 촬영과 3D 라이다 스캐닝을 통해 현장 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하며, 관리자는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원격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팟은 감마선과 알파선 측정을 통해 방사선 물질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사선 특성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설 내 방사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료 채취’ 시험 작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작업들은 기존에는 작업자가 직접 수행해야 했던 영역으로, 셀라필드는 스팟 도입을 통해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스팟은 사람보다 오랜 시간 현장에 머물며 점검을 지속할 수 있어 스팟 도입 이후 전체적인 해체 작업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셀라필드는 개인 보호 장비(PPE) 사용 감소로 인한 작업 폐기물 저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으며, 고품질 실시간 데이터 확보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가 개선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기복 없이 반복적이고 일관된 검사 수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운영 효율성 또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셀라필드는 이번 스팟 활용 사례가 제작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를 비롯해 현장 맞춤형 로봇 설루션 개발 기업,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 그리고 영국 로봇·인공지능 협업 조직(RAICo)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로봇의 시험 운용부터 단계적 확장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셀라필드는 2021년 스팟 시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복잡한 환경에서의 운용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2024년에는 고위험 방사능 구역에서도 스팟을 점검 작업에 활용해 고품질 현장 이미지와 방사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에는 영국 원자력 분야 최초로 발전소 허가 구역 외부에서 스팟 원격 시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작업자와 현장을 분리한 완전 원격 작업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셀라필드는 향후 파트너들과 협력해 스팟에 새로운 센서 팩을 적용함으로써 방사능 지도 작성, 환경 특성 분석 등 보다 폭넓은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영국 공영 방송 BBC도 셀라필드의 스팟 기반 시료 채취 기술 시험 내용을 보도했다.
BBC는 셀라필드가 방사성 물질이 존재하는 구역에서 스팟을 활용해 오염 시료를 채취하고 방사선 수치를 확인하는 시험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술을 통해 작업자가 위험한 환경에 직접 진입하지 않고도 현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셀라필드 관계자는 BBC를 통해 “스팟은 위험한 구역에 민첩하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조작자가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술 역량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해체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원자력 분야에서 첨단 로봇 기술 도입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해 스팟, 스트레치, 자체 로봇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로봇이 위험한 작업을 대신하고 인간은 감독과 창의성에 집중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실제로 일찌감치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산업현장에 투입된 스팟은 에너지, 철강, 식품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팟은 현재 포스코를 비롯해 호주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우드사이드 에너지, 글로벌 식품 기업인 카길 등의 산업현장에서 감지, 검사, 순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6-02-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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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바이서 확장된 의료기기 포트폴리오 공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은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 전시회 ‘WHX 두바이 2026’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초음파 신제품 ‘V4’와 ‘에보Q10’을 글로벌 런칭하고 영상의학과 전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을 중동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
인텔의 최신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신제품 V4는 회로 설계와 기구 구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장비다. 전력 효율 극대화 설계를 적용해 기존 대비 전력 소모량을 35% 줄였으며, 고해상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열 확산·전달 경로를 사전에 정밀하게 설계한 시스템 레벨 패시브 쿨링 구조를 적용해 냉각팬 없이도 고성능 연산과 안정적인 열 제어를 동시에 구현한 세계 최초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다. 외부로 노출되는 냉각팬이 없어 외부 공기와 먼지의 장비 내부 유입이 원천 차단돼 더 긴 장비 수명을 기대할 수 있으며, 팬 소음 없는 ‘제로 DB’ 검진 환경을 제공한다.
V4의 휴대성을 더욱 높여 개발된 에보Q10은 고성장 중인 현장진단(PoC) 시장을 겨냥한 노트북형 제품이다. 고해상도·다양한 AI 기능,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 구현을 통해 사용성과 휴대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응급·외래·이동형 진료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구현한다.
특히 에보Q10은 진료실 외 진단현장에서의 활용을 고려해 가볍고 견고한 하우징 설계로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터치스크린과 조작부의 돌출 요소 최소화와 IP22 등급 방수 인증 획득을 통해 소독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V4와 에보Q10 런칭 행사에서는 터치 영역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에보Q10의 ‘화면 미러링’ 기능 등을 시연하고, 심장을 자동 인식해 측정과 진단을 지원하는 ‘하트 어시스트’ 등 AI 진단 보조 기능을 데모하며 제품 경쟁력을 선보인다.
한편 삼성은 방사선량은 낮추고 검진 효율은 높인 ‘GC85 비전+’와 촬영 영역을 실시간으로 검증해주는 ‘애너토미 클리핑 체크’ 기능이 추가된 ‘GM85’를 통해 엑스레이 기술 혁신도 선보인다. 영유아의 작은 기관 등 미세 구조 표현이 가능한 고해상도·고성능에 1.5kg으로 경량화한 글래스 프리 디텍터인 ‘F3025-AW’도 함께 공개한다.
행사 3일 차에는 ‘삼성 AI 심포지엄’이 열린다. 로마 사피엔자대 방사선과 부학장 비토 칸티사니 교수가 간·복부 진단에서의 삼성 AI 진단 보조 기능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세계적인 산부인과 전문의 히샴 미르하니 교수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20’을 활용한 라이브 스캔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2025년 하반기에 새롭게 구축한 의료기기 중동아 지역담당이 중심이 되어 전시 기간 동안 중동 지역 병원, 정부 기관, 현지 파트너 및 유통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유규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는 “중동은 삼성 의료기기 사업의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첨단 AI기술을 바탕으로 한 진단 설루션으로 현지 의료 파트너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중동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표”라고 말했다.
2026-0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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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쉐보레 부산 해운대전시장 오픈
GM 한국사업장은 부산 해운대구에 쉐보레 신규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운대전시장은 동해선 벡스코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334.8㎡ 규모로 최대 7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룸 경험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된다. 전시장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전시된다.
9일 개관식 행사에는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임직원, 부산지역 쉐보레 대리점 대표, 협력사 관계자, 고객 등 25명이 참석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에 오픈한 해운대전시장은 부산·경남권 핵심 거점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고소득·글로벌 고객 기반을 갖춘 전략 지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6-02-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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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2026년형 XC40 블랙 에디션 판매
볼보차코리아는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XC40’의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에디션으로 온라인을 통해 50대 한정 판매한다. XC40은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고, 2021년 1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지난해 국내에서 2849대가 판매돼 수입 프리미엄 소형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블랙 에디션 외관은 오닉스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전면 아이언 마크·로고와 후면 레터링을 블랙 컬러로 통일했다.
특히 한정판 전용 혜택으로 125만 원 상당의 ‘쉴드 패키지’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쉴드 패키지는 엔진 하부를 보호하는 보호 플레이트와 전·후 머드 플랩으로 구성된다.
엔트리 모델임에도 볼보차의 첨단 안전 기술과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사용자경험)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도 들어간다. 또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2026년형 XC40 블랙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610만 원이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계약 순서대로 순차 출고된다.
2026-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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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명절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삼성은 명절에 앞서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총 7300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8일까지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등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렸다.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설 맞이 온라인 장터’를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17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사내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직원들은 온라인 장터를 통해 농축수산물 등 전국 특산품과 지역 농가 상품,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공장 제품 등을 구매해 국내 소비 확대 노력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작년 설과 추석 명절 때는 임직원들이 총 35억 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며, 지역 경기 활성화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의 경영에도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53곳은 올해 설 맞이 온라인 장터에 참여해 농축수산물, 과일, 가공식품 등 67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제조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작년 말까지 3624건의 사업을 진행했다.
온라인 장터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위생 수준 등을 대폭 개선시킬 수 있었다.
현재 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우, 굴비 등 각종 축수산물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센터가 세척, 포장 등 제품화 과정에서 자동화와 공정 개선 등을 지원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삼성 임직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각 회사별 사내게시판, 지역자치단체, 농협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온라인 장터외에도 일부 사업장에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장터도 추가로 마련했다.
2026-02-0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