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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로 개척 성공시대” 동명대 127명 선발, 디지털역량 강화 지원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소상공인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체험형 대학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강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107명)과 예비창업자(20명) 127명을 선발하였다. 동명대만의 특화커리큘럼 맞춤형 솔루션 기반 디지털전환 이론교육(15시간), 실습교육(55시간) 과정으로 심화기간에는 멘토링, 판매실습비(50만원) 지원을 통해 온라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소상공인디지털지원팀(PM 태동숙 학장)은 5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코로나19로 온라인 진출 중요성을 느꼈지만 판로개척이 어려웠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온라인진출의 가능성을 깨닫게하고 교육생 간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두려움을 용기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동명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24-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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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찾아가는 고교-동아리 연계 전공체험 운영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상담임상심리학과(김경미 학과장)의 전공 동아리원들이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집단상담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미술치료 동아리인 라온제나가 창원 신월고를, 멘토링 동아리인 토티랑이 통영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집단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고교-동아리 연계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동아리 대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실제적 경험을 함으로써 적극적인 진로설계를 돕고 있다. 상담임상심리학과의 동아리들이 오는 9월까지 창원 김해 양산 통영 밀양 등의 고교를 찾아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상담임상심리학과 내 6개 동아리들은 임상심리, 영화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멘토링, 청소년지도의 각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적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고교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계획이다.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올해년부터 학과명을 변경하여 상담 뿐만 아니라 임상심리학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다방면에서 요구하는 상담임상심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 있다.
2024-05-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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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동물매개심리상담’ 전문가 특강 성료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상담임상심리학과(김경미 학과장)는 5월 3일 동물매개심리상담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의는 한국동물교감교육협회 회장이며 청소년학박사인 신동윤 박사가 맡았다. 신동윤 박사는 인간과 동물의 유대에 관한 중요성 뿐만 아니라 동물매개치료가 임상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하며, 현재와 미래의 실효성을 이야기 해주었다. 또한 세 마리의 훈련견과 함께 다양한 상담실습기법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훈련견의 상호작용을 선보였다.
상담임상심리학과 김경미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미술, 놀이, 음악, 연극 등의 다양한 매체에 특성화되어 있다. 이에 더해 동물과 교감을 이용한 심리상담을 활용하여 창의적 상담 및 임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 이를 위해 5월 한국동물교감교육협회와 협력하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자격과정취득을 위한 전문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올해년부터 학과명을 변경하여 상담 뿐만 아니라 임상심리학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다방면에서 요구하는 상담임상심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 있다.
2024-05-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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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30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 학생취업설명회실에서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3기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학생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니터링을 통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우수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학생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한 3기 소속 학생 10명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 개선 의견을 제시하거나, 동영상이나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모니터링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국립부경대는 학생모니터링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우수성과를 공유 확산하는 등 사업 추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4-05-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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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해양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에 따라 대학은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지역 정주형 고급 연구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해 석·박사 전문인력 40명 이상을 배출한다.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은 지역내 전문연구인력 양성 및 선순환, 중견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상생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약 5년간 54억 원 내외 정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지역 해양 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인 ㈜파나시아, 효성전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과정 운영방식이 아닌 공동 R&D과제와 연계된 PBL(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으로 운영하며 참여 기관들은 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수·학생 및 지역혁신기관 등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 사업에서 총 3개의 중견 연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기반 첨단 해양 모빌리티 연구실에는 서동환 교수, 성주현 교수 ▲이산화탄소 포집용 RPB 연구실에는 이재원 교수, 정우철 교수 ▲고효율 AFPM 전동기 연구실에는 황영진 교수, 이승훈 교수가 참여한다.
사업책임자인 서동환 교수는 “중견기업 첨단기술 수요 중심의 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및 협력 모델을 마련하여, 부산형 해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이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전문 석·박사 연구인력 확보와 함께 연구 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지역 갈등을 해소하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5-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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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ESG 실천 코끼리공장 이채진 대표 초청 특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교수학습개발원이 울산의 장난감전문자원순화기업인 코끼리공장 이채진 대표를 초청해 ‘ESG 실천사례’ 주제의 온‧오프라인 특강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 대표는 특강에서 코끼리공장 소개, 부산시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써의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 개발 등을 전했다.
특히 ESG 주요 실천사례와 관련해 이 대표는 “코끼리공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버려진 장난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있다”며 “재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은 수리해서 나누고, 폐기해야 하는 것은 재생소재로 생산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동네 ESG센터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최근 강조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라는 뜻과 함께, 지역주민과 참여노인들이 함께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에코시니어그룹(Eco Senior Group)’이라고도 한다”고 말했다.
영산대는 작년부터 교양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SG 실천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확대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HDI인간개발연구원과 협력해 풀무원, 에코맘코리아 등과 특강을 지속하면서, 이번 학기 경남라이프공유대학의 공동 교양과목인 ‘지속가능한 발전’도 운영 중이다.
영산대 교수학습개발원장 김소영 교수는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산·학 연계 ESG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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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모기박사 이동규 석좌교수, 고신대학교에 5백만 원 기부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보건환경학부 석좌교수인 이동규교수는 4월 29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규 석좌교수는 40년간 모기를 연구해 온 모기박사로 고신대학교에서 헌신해왔으며,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동규 교수는 "고신대학교의 일원으로서 고신대학교의 다음세대를 잇는 사역에 책임감을 느끼고 함께 동참하고자 한다. 있는 자리에서 학교를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힘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오랜 기간동안 학교에 지혜를 더해주시고 헌신으로 섬겨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나라의 한 공동체로 우리 고신대학교가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로 화답했다.
고신대학교의 구성원들이 고신대학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특별하다. 그들에게 고신대학교는 졸업한 학교, 현재 속한 직장에서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곳이자 신앙의 대를 잇는 장이다. 고신대학교를 향한 구성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오늘도 고신대학교는 담대한 혁신과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2024-05-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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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평강교회, 고신대학교를 위한 뜨거운 기도와 헌신으로 3백만 원 기부
은혜와평강교회(담임목사 변성규)가 4월 29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3백만 원을 후원했다. 변성규 담임목사가 은혜와평강교회를 대표하여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은 고신대학교 은혜관 1층 코람데오허브홀에서 개최된 제 16차 코람데오기도회에서 이루어졌다.
은혜와평강교회 변성규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의 곁에는 우리 고신총회 교단과 많은 성도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은혜와평강교회의 헌신으로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강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했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은혜와평강교회는 2017년에 총회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282호, 경남노회 설립 100주년 기념교회로 설립되었으며 예배의 기쁨이 있는 교회이다. 다음 세대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은혜와평강교회를 통해 힘차게 도약할 고신대학교의 미래를 기대한다.
2024-05-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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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와 부산극동방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 북한인권 실태 다큐멘터리 ‘비욘드유토피아’ 상영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부산극동방송(지사장 박광현)은 4월 30일(화) 고신대학교 코람데오아트홀에서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모인 가운데 ‘해설이 있는 명화 극장’을 진행했다.
북한인권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감독 : 매들린 개빈)는 강진구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의 심도 깊은 해설과 함께 영화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현실 인식과 더불어 북한의 인권과 통일 문제에 대해 고찰하며 선교적인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식전 행사로 부산극동방송 강혜인 국장의 사회로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으며, 신인범 목사(제2영도교회)의 기도와 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 강정찬 처장의 환영사, 강진구 교수의 영화 해설, 영화 배급과 제작에 힘쓴 김학중 대표((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인터뷰 후 영화 관람이 진행됐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모든 것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가족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상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조국을 떠날 수밖에 없는 북한의 가혹한 체제 환경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목숨을 건 탈출 여정, 그리고 아들을 애타게 찾는 엄마의 모성애와 좌절 등 극적 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은 매월 1회 무료로 진행되며, 4월 명화극장을 통해 북한 인권의 실상, 그리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하는 기독교의 사역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하며, 기독교인으로서의 역할과 세상의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
2024-05-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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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상공회의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부산상공회의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신라대 허남식 총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활성화 정책 추진에 따른 대학 · 기업 간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및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이익을 위한 사업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시 산학협력 활동 전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정책 수립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신성장동력 창출,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허남식 신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부산 지역산업 발전에 같이 힘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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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과학수사융합전공 재학생,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 참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자율전공학부(학부장 이영우) 과학수사전공(주임교수 임재원) 재학생,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재학생 및 교수 일동은 지난 4월 25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에 참가하여 과학수사 분야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화재·폭발·안전’ 및 ‘법과학·법의학’에 대한 강연에 참석하고 이에 대한 토론에 동참하였다.
SIF 과학수사포럼은 2007년 3월 6일에 설립되어 매년 개최되는 관·군·학 공동 과학수사 연구포럼으로 부산경찰청,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총 14개 과학수사 기관과 부산가톨릭대학교 등 총 6개 대학이 참여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대 과학수사 분야 포럼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22년 제30회 과학수사포럼을 본교에서 개최한 바 있고 그 이후로도 매년 과학수사 전공 교원 및 학생이 지속적으로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하여,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동남권 최초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5월 3일에는 이를 위한 부산경찰청-부산가톨릭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대학-지역 과학수사 기관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과학수사융합전공 참여교수인 김승윤 교수(사회복지심리상담학과)가 부산경찰청 범죄피해평가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과학수사 분야의 이론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 및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산가톨릭대는 이를 바탕으로 동남권 내 과학수사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동시에 과학수사 특화 교육기관으로 발돋음 할 예정이다.
2024-05-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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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4년 지역문제해결 백서 발간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월 부산의 지역문제에 관한 해결 과제를 종합 분석한 ‘2024년 지역문제해결 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백서는 부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 해결책으로 부산외대의 PSC 교육방식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제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연구 및 기획한 69개 프로젝트 모음집이다.
부산외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기후환경 ▲도시계획 ▲첨단산업 및 관광 ▲경제발전 ▲사회적 포용성 ▲교육혁신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들을 상세히 다뤘다.
69개의 과제 중 특히 ▲도시 침수 자연재난 대응 실시간 시스템 구축 ▲피란도시 부산의 음식 문화와 글로벌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 연구 ▲부산시 다문화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방안은 부산시의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 기대된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부산외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프로젝트의 결실로 지역사회 앞에 놓인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제안을 담고 있다.” 며 “부산외대도 지식 창출의 선두 주자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앞으로도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
2024-05-0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