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동이 끌어올리는 부산 아파트값, 6주 연속 상승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해·수·동’이라 일컫는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의 상승세에 힘입어 부산 아파트값이 6주째 상승했다. 수영구 남천동의 한 34평 아파트는 같은 평형 기준 부산 최고가를 최근 경신할 정도로 상승세가 매섭다.7일 한국부동산원의 12월 첫째 주(12월 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부산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4% 올랐다. 10월 마지막 주 아파트값이 0.02% 오른 이후부터 상승폭을 조금씩 키워가는 모양새다.특히 수영구(0.17%)와 해운대구(0.16%), 동래구(0.13%) 등 전통적인 지역 주거 상급지에서 가격 상승폭이 높았다. 실제 수영구 남천동의 ‘남천자이’ 전용 면적 84㎡(34평) 16층은 지난달 18일 16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부산 지역에서 같은 평형 기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34평 기준 앞선 최고가는 지난해 8월 거래된 해운대구 ‘트럼프월드센텀’ 29층의 16억 원이었다.연제구(0.05%)와 남구(0.04%), 기장군(0.03%), 부산진구(0.02%) 등 주변 지역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서부산권과 원도심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며 지역 내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수영구는 민락동과 남천동의 신축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해운대구는 좌동과 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가격이 뛰었다”며 “동래구는 사직동과 명륜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2년 6월 이후 3년여간 꾸준히 하락하다가 지난 10월 둘째 주에는 0.03% 상승하며 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고, 10·15 대책이 발표된 10월 셋째 주에는 가격 변동 없이 숨 고르기를 했다. 이후 10월 넷째 주부터는 6주 연속 0.02~0.05%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부산 지역의 전셋값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12월 첫째 주 부산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10% 올랐다. 집값 선행 지표인 부산의 전셋값은 지난해 3월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동래구(0.20%)는 온천동과 명륜동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해운대구(0.18%)는 좌동과 우동의 대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북구(0.14%)는 화명동과 덕천동의 준신축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움직였다.한편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시장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세는 2주 연속 둔화했다. 12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17% 올랐다. 상승세가 소폭 둔화를 이어가면서 횡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경기도권에서는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편입된 일부 지역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규제를 피해 간 지역에서 일부 나타나던 풍선효과는 수그러드는 양상이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장 관망 분위기가 지속되며 매수 문의와 거래가 감소하고 있다”며 “일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매매가격이 상승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소노인터내셔널, 딸기 디저트 뷔페 '윈터 베리 키친' 출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식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계절성 프로모션 '윈터 베리 키친'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 엠브로시아', 소노캄 고양 '일라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메뉴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약 40종의 딸기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 객이 직접 '나만의 쿠키'를 꾸밀 수 있도록 웰컴 쿠키와 제과용 조리기구인 파이핑백을 제공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 용품도 준비돼 있어 자신만의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수제 케이크(더 엠브로시아)와 수제 딸기잼(일라고)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겨울 제철 딸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달콤한 음식과 디저트를 경험하며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 출시
카카오뱅크는 연말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출시한 '돈 버는 재미'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를 한 데 모은 서비스다.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은 앱테크 4종을 각각 누적 2회 플레이하면 화장품 할인쿠폰과 샘플 교환권,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2주간 주차별로 운영한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에 ‘색깔 맞추기’ 미션을 달성하면 ‘라네즈 화장품 2종 33%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1일까지 참여 가능한 2주차에는 같은 앱테크를 통해 ‘에뛰드 화장품 5종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카드 짝맞추기'와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는 매주 동일한 혜택을 선물한다. ‘카드 짝맞추기’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화장품 샘플 2종 교환권’을 선물한다. ‘기억력 테스트’와 '빨리 맞추기'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각각 ‘1000원 할인 쿠폰’과, ‘1000원 뷰티 포인트 적립 쿠폰’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추석과 빼빼로데이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휴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협업 광고 캠페인 론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BMW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X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의 성과물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BMW M5 투어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양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프리미엄∙혁신∙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5’ 7세대 세단형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으며, BMW와 2022년 ‘벤투스XBMW M’을 시작으로, ‘아이온XBMW i7’, ‘벤투스XBMW XM 레이블 레드’와 ‘아이온 아이셉트XBMW i5’까지 총 네 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M5 투어링’ 차량이 만나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우주선 발사’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특히 극한으로 치닫는 차량의 질주를 감각적 영상미로 구현해 한국타이어와 BMW를 이어주는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극치를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고성능 세단 ‘M5’와 ‘M5 투어링’ 차량을 교차 연출해 고성능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모델임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벤투스 S1 에보 Z’의 압도적 그립력, 정교한 핸들링, 낮은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통해 완벽에 가까워지는 ‘M5 투어링’ 차량의 다이내믹한 주행 시퀀스와 타이어 디테일 컷을 교차해 몰입감을 높이며 고성능 드라이빙의 본질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벤투스XBMW M5 투어링’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BMW코리아 공식 SNS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 전 국민 참여형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 전개
기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립 80주년 기념 헤리티지 자산 발굴과 수집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80년의 유산을 찾아서’를 본격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트레저 헌트’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80년 역사와 관련된 각종 자산을 수집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초기형 모델과 콘셉트카 등의 차량·부품, 오래된 책자와 기사, 메모 등의 문서·기록 자료, 역대 엠블럼과 로고, 스케치, 설계 도면 등의 디자인·브랜드 자료를 포함해 역사성과 희소성을 가진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기아 차량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유한 자산의 사진과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기아는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산 중 내부 평가위원단의 검토·심사를 거쳐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자산을 기증 또는 대여 등 후속 절차에 따라 기아의 소중한 헤리티지 유산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자산을 등록한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상품을 줄 예정이다. 기아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기아의 여정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나 소장가만이 아닌 기아와 인연이 있는 모든 국민 여러분과 브랜드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과정”이라며 “한국 산업사의 의미 있는 장을 함께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지난 5일 경기 용인에 있는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과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2025 소비자대상 수상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2025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소비자대상은 국내 소비자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한국소비자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소비자 복지와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국내외 우수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권익 보호, 서비스 혁신,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7개 기업이 선정 됐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국내 최초 민간형 12억 원 초과 주택 연금 모델로 기존 공공연금의 사각지대였던 시니어 세대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확장하여 노후 소득 안정과 금융 포용성 제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금융솔루션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12억 원 초과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금 흐름이 부족한 시니어 세대가 이사 가지 않고 현재 살고 있는 내 집에 평생 거주하면서 사망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에게 주택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자동으로 승계되어 배우자 사망시까지 해당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은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소비자대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시작으로 ‘자산의 크기가 아닌 삶의 지속 가능성’을 중심에 둔 포용적 시니어금융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신한은행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5년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상혁 은행장은 청소년 도박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 행장은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사안이다”며 “호기심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행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을 지목했다.
해진공, 미국·유럽에 이어 동남아로…K기업 글로벌 거점 물류자산 확보 지원 박차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은 지난 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니코 호텔에서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해운·항만물류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5 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 미국 LA, 9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이어 해진공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과 KOCHAM(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김년호), 금융기관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떠이닌성 Chau Thi Le(쩌우 티 레) 산업무역국 부국장 등 현지 주요 정부 관계자들 또한 참석해 양국의 해운·항만물류 산업 협력의 관심과 의지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해진공의 주요사업 소개 및 동남아 물류자산 확보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아시아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동남아 물류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공급망 재편 가속화에 따른 동남아 해운·물류시장 전망 등의 주제를 다뤘다.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해진공의 지원 사업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현지 물류업계 동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설명회의 취지에 맞춰 해진공은 KOCHAM과 항만·물류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발굴 및 현지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물류자산 확보를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및 정보 지원 강화 계획을 밝혔다. 안 사장은 “동남아 지역, 특히 베트남의 항만·물류시설 투자를 확대해 양국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진공은 2018년 설립 이후 동남아 지역에 국적선사의 싱가포르 터미널, 말레이시아 데포(Depot) 확보를 지원했고,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시 인근 연짝 6공단에 위치한 연면적 8000평 규모의 물류센터 개발 금융을 지원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확보한 해당 물류센터는 내년 하반기 본격 운영 예정이다. 완공 후 우리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들을 지원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로 지정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중소·중견 해운·항만물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진공은 214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올해 미국에 총 2건의 투자를 개시했다. 향후 펀드 소진 시까지는 북미 외에 유럽과 동남아 등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하여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 거점 자산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안병길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 해운·항만 산업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B손보, ‘여행 소원빌기’ 이벤트 실시
KB손해보험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대고객 이벤트 '여행도깨비(KB)’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KB손해보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111명에게 최대 50만 포인트리,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여행도깨비(KB)’ 이벤트는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후 여행 소원카드에 간단한 정보(떠나고 싶은 장소와 시기, 동행하고 싶은 사람)만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한 당첨자 선정 후 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바쁘게 한 해를 보낸 고객들의 여행 소원을 응원하며, 가족·지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해수부 이어 기업도 부산행… ‘신해양수도 부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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