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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무조정실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와 시도가 시행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일자리·주거·금융·복지·문화 등 7개 분야 청년의 삶 개선과 청년의 삶·환경 반영, 청년 참여·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대표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개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미스매치 제로(ZERO), 정책체감도 업(UP), 청년참여 플러스(PLUS)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5대 분야 25개 중점과제 95개의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일자리)부산 청년잡(JOB)성장 프로젝트, (주거)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교육)청년 월드클래스, (금융)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복지)청년 마음이음, (문화)사상인디스테이션, (참여·권리)청년멘토단 등 분야별 특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3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청년업무 전담조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부산시의 경쟁력과 위상을 거듭 입증한 것으로 의미 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청년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기반 강화를 추진했다.
‘부산 청년잡(JOB)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7236명, 기업 발굴 1110개사, 취업자 1171명 등 실질적인 일자리 성과를 창출했으며, 서부산권의 ‘청년잡(JOB) 성장카페 3호점’ 개소와 함께 고용노동부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청년의 주거 안정 정책도 강화해 지난해 처음으로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사업을 도입했으며, 공공임대주택 거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3만 원을 제외한 임대료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주거 안정성과 정주기반을 강화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청년월드클래스’ 사업을 통해 3년간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년 저축액을 일대일(1:1)로 매칭 지원하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을 추진하여, 최대 3년간 월 10만 원 저축 시 만기금 720만 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어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산단이 밀집한 서부산권의 유일한 청년 서브컬처 공간으로, 청년 문화공간 운영 지원을 통해 서부산권 청년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채용 연계형 일경험 지원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476억 원 증액된 총 104개 사업 4622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3개월간 최대 4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시, 노동청, 대학, 구·군, 경제계 등 18개 기관 합동으로 대규모 ‘메가채용박람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는 전년 대비 650명 확대된 총 20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청년만원+문화패스의 신설공연장 연계 등을 통해 문화향유 선택권을 넓히는 등 주거·문화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이 머물며 꿈을 이루어가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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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심 "尹부부, 여론조사 대가 김영선 공천 약속 단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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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동대신2동, ‘찾아가는 골목살피미 늘~다봄 사업’ 운영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환하)는 지난 27일 복지통장(골목살피미)과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 ‘찾아가는 골목살피미 늘~다봄 사업’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골목살피미 늘~다봄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식품 보조, 사회적 가족관계를 형성하여 선제적인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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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 밑반찬 배달 실시
부산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회장 이순호)는 28일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계란, 라면, 즉석 죽, 즉석 카레, 김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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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담당자 워크숍 개최
부산 서구는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별 담당 공무원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례로 보는 여성친화도시와 정책’을 주제로 전국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서별 사업 연계 방안과 성인지 관점의 행정 추진 전략 등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전 부서가 함께 협력해 서구만의 특색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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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부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체계 개선해야”
부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노선 확대에도 운행 규모가 줄어들어 이용률이 하락하는 등 구조적 한계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부산경실련)은 이에 대해 운송 사업자 통폐합과 환승센터, 노선 개편 등을 통해 준공영제 체계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부산경실련에 따르면 부산 시내버스 노선 수는 2012년 132개에서 2024년 147개로 늘었다. 정류장 수 역시 같은 기간 3042개에서 3861개로 약 27% 증가했다.
반면 출퇴근 시간 기준 평균 배차 간격은 2012년 7.73분에서 2024년 10.74분으로 3분 넘게 길어졌다. 운행 규모도 줄었다. 2024년 전체 시내버스 운행 거리는 20만 5405km로 2019년(22만 8301km)보다 10% 감소했다. 노선별 1대당 평일 운행 횟수도 2012년 7.35회에서 2024년 5.49회로 줄었다.
부산경실련은 배차 간격이 증가하는 와중에 운행 횟수가 줄어들면서 버스 이용 비중도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시내버스 수송 분담률은 2012년 21.6%에서 2024년 18.8%로 떨어졌다. 수송 분담률은 매년 하락세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이에 부산경실련은 운송 사업자 간 합병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체가 많을수록 차고지 운영, 차량 정비 인력, 관리 조직이 제각각 갖춰져 비용이 커진다는 이유에서다. 부산 시내버스 업체는 33곳으로, 업체별 평균 차량 보유 대수는 76대다.
배차 간격을 촘촘히 하기 위한 노선 개편도 제안했다. 도심 내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노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평균 배차 간격을 10분 이내로 낮춰야 한다는 것이다.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의 경우 대형 시내버스 대신 ‘타바라’와 같은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류장과 환승 인프라 개선도 과제로 꼽았다. 부산에는 2024년 기준 시내버스 정류장 3861개가 있지만 스마트쉘터는 41개에 그친다. 이 때문에 냉난방, 비가림 시설 등을 갖춘 대기 시설 고급화와 주민 참여형 사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부산경실련 도한영 사무처장은 “준공영제 도입 이후 환승 시스템과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등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개선점도 많다”며 “재정 의존과 서비스 저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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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종합사회복지관, 의용소방대의 날 제5주년 기념 후원금 전달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부산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에 활용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연계된 실천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월 2회의 정기적으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 황승호 관장은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광역시 위탁으로 신라대가 수탁 운영 중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민·관 자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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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길라job이' 진로특강 개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자립준비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지원프로그램 ‘길라job이’ 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을 앞두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립지원프로그램 ‘길라job이’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의 대표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진인홀에서 진행됐다.
강연은 박근필성장연구소의 박근필 소장이 맡았다. 박 소장은 청소년 진로·직업 안내서 ‘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를 포함해 총 4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수의사로서의 경험과 작가로서의 통찰을 바탕으로 커리어 스토리텔러이자 그로쓰 퍼실리테이터(Growth Facilitator)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길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걸어가면 그게 곧 내 길이다’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은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이번 토크쇼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자립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가 수탁 운영하는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생활 안정,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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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 장 요리 교실 운영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 부모를 대상으로 ‘한국 장(醬)을 이용한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진행됐으며,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부모들이 참여해 한국 전통 발효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식 조리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리 교실에서는 궁중떡볶이, 제육볶음, 저염쌈장 등 장(간장, 고추장, 된장)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 메뉴의 조리법을 시연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식문화의 핵심인 ‘장’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맛과 쓰임을 익히며, 한식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친숙함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라대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수요에 발맞춰 사상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개 국어로 번역된 조리법을 제공하는 등 다문화 가족이 일상에서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라대 김미향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외식조리학부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부모들이 한국 식문화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민 여성과 다문화 가정 아동이 한식 기반의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영양·식생활 관리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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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심 "김건희 '명태균 여론조사' 1심 무죄판단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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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예비후보 등록…거제시 부시장 권한대행 체재 전환
경남 거제시가 시장 부재로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거제시는 변광용 시장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민기식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해 시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변 시장은 이날 오전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된다.
거제시는 권한대행 기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관광 활성화 등 핵심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민기식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차 강조하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 권한대행은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과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투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광용 시장은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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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극단 아티,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쾌거
부산 북구는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입주 예술단체인 극단 아티가 제44회 부산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극단 아티의 작품 ‘NULL’은 경연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으며, 부산연극협회 비회원 극단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작품을 창작한 박성준 연출자(극단 아티 대표)가 희곡상을 공동 수상하고, 소속 배우 박소윤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SPACE 119에 입주해 활동 중인 극단 아티는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청년 예술인들의 시각을 무대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이 지역 무대에서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SPACE 119를 중심으로 청년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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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체육·관광 투트랙으로 방문객 잡는다
경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방문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는가 하면 숙박 할인 프로모션과 단체 관광객 유치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양산시는 2억 9000만 원을 들여 5월 한 달 동안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5개를 잇달아 개최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1~3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등에서 ‘제4회 양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460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9~10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양산 12경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전국에서 1800개 팀 3600여 명이 찾는다.
16~17일까지 황산공원에서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 3종 대회’도 열린다. 선수 800여 명을 포함해 1200명가량이 참가한다. 같은 날 황산공원 족구장에서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 대항 전국족구대회’도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팀 1100여 명이 참여한다.
22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양산시장배 전국(영호남)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열린다. 영호남에서 640여 명이 참가한다.
5개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8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 응원단 등을 포함하면 1만 명 이상 방문객이 양산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숙박과 외식, 관광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양산시는 체육대회에 참가 선수와 응원단 등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앞서 양산시는 스쳐 가는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숙박 할인 프로모션과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 중이다.
양산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일정에 맞춰 숙박 플랫폼 ‘여기 어때’와 협업해 ‘다잇다 양산 여행주간’에 들어가 대박을 터트렸다.
숙박 할인 프로모션 시행 일주일 만에 확보한 예산을 모두 소진해 조기 종료됐다. 실제 이 기간 1551건의 숙박 예약 실적을 올렸고, 이 중 564건이 포로모션을 통해 예약됐다. 양산시는 하반기에 다시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또 올해 상하반기로 집행하기로 했던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4000만 원을 상반기에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기준은 당일 관광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1~2박 이상) 1인당 2만~3만 원이다. 지역 내 전세버스를 이용하거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면 별도의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이밖에 양산시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2월 (주)쏘카와 방문객 대상으로 쏘카 모빌리티 대여료 55%를 할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역 6곳에 8면의 쏘카 전용 주차구역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지난달 25일 물금역에서 웰컴센터’를 개소했다. 웰컴센터는 KTX 등을 타고 양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 주요 관광지 소개와 양산 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을 위해 설치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 개최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양산을 찾은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5월에도 체육대회 개최로 전국에서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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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시철도 노선 재정비 내년 밑그림 나온다
경남 창원시가 지역 교통망을 혁신할 도시철도(트램) 구축 사업을 다시 손본다. 수년간 도심 제반 사정이 변하면서 기존 마련된 사업 계획이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제대로 추진되지 않자 다시금 용역을 거쳐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창원시는 28일 경남도와 김해시 공동으로 ‘제2차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차 계획 수립 후 5년이 지나면서 변화된 도시·교통 여건 반영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컨소시엄(서울과기대, 팀앤컴퍼니, 태조엔지니어링)에서 용역을 맡아 올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18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를 통해 1차 계획에서 설정된 3개 노선의 타당성과 재검증을 벌여 창원의 새로운 교통망을 수립한다.
앞선 1차 계획에서는 △1호선 마산역~창원중앙역(15.82km, 사업비 2993억여 원) △2호선 창원역~진해역(19.28km, 사업비 1839억여 원) △3호선 월영동~진해구청(33.23km, 사업비 6818억여 원) 등 3개 노선을 모두 노면전차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제성(B/C) 부족과 트램-BRT 혼용에 대한 법·제도 미비 등으로 실제 사업 착공엔 어려움을 겪었다. 창원시는 이번 2차 계획을 통해 주요 개발계획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현행법·제도 범위 내 실행 가능성을 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궤도(선로) 없이 달릴 수 있는 무궤도트램(TRT) 도입이나 BRT와 노선 중복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구간에 대한 환승 효율 제고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진해신항과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등 미래 성장거점을 도시철도와 연계해 산업·물류·주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창원 도시철도 운행 시점은 관련 용역과 사업계획서 작성, 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거쳐 2040년 전후로 짐작된다. 장승진 교통선설국장은 “창원 도시철도망 재정비는 미래를 대비한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전환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사업성과 실행력을 갖춘 계획을 수립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