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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들 사회적 약자 공약으로 맞대결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잇따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사전투표 하루 전인 28일 박완수 후보는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경남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사회보장제도 개선 체감도 전국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돌봄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까지 함께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선 장애인 보호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 가족 ‘믿고, 쉼’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가족들을 위해 연간 일정 기간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 돌봄과 시설 돌봄을 병행해 가족들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장애인 쉼터를 조성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지체장애인 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5개 권역에 전용 쉼터를 설치하고, 재활 운동기구와 정보화 기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아동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등하원이 어려운 7~18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고, 자막, 수어 등 보조공학 기능을 갖춘 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김경수 후보는 지난 27일 이주민들의 권익 보호에 집중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024년 11월 기준 경남의 이민자는 16만 2714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5.0% 수준이다. 이주민을 잠시 머무는 외국인력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공동체의 동등한 일원으로 대하겠다”며 맞춤형 공약 발표의 배경을 밝혔다.
우선 김 후보는 도청 내 이주민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주노동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이주민 아동 등 여러 부서에 흩어진 정책을 하나로 묶어 이민정책을 복지나 인력수급의 부속 사업이 아니라 경남의 산업·인구·교육·돌봄 전략 차원에서 격상해서 다루겠다는 계획이다. 공장이나 농장, 조선소 노동자의 근무 시간을 고려해 야간·주말 상담은 물론, 외국인 밀집주거지에 찾아가는 이동상담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선이나 기계, 항공우주 등 전략산업별 인력 수요를 조사해 광역형 비자와 지역특화형 비자를 고도화할 수 있는 경남형 상생 이민 트랙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이주여성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며 결혼이민자 인턴제도 확대, 이주여성 전문상담소와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를 확충, 통번역사, 이중언어 강사 등 이주여성 경제활동 트랙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 상호문화·이주민 상생 조례’를 제정해 차별 없는 경남, 갈등 없는 경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주민 정책은 단순히 배려와 시혜 차원에서 국한할 것이 아니라, 경남의 산업, 인구, 교육, 돌봄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이주민을 경남의 일터와 마을, 학교와 지역상권을 함께 지키는 도민으로 존중하고, 이주민과 함께 더 큰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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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4년 연속 선정
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사업’에 4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국내외 온라인 진출 역량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교육 기관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동명대 미래융합대학은 170명 이상의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화된 ‘ACE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국내 온라인 채널 진출 △해외 플랫폼 진출 △AI 활용 전문반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각 분야를 교육생의 수준에 맞춰 입문반과 고급반으로 세분화하여 총 6개 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자신의 디지털 역량 수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PM)를 맡은 김인숙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대학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실무를 총괄하는 복지경영학과 이지은 교수는 “올해 선보이는 ACE 과정은 기존의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 교육뿐만 아니라 최근 비즈니스 핵심 트렌드인 AI 기술 활용까지 아우르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며 “입문부터 고급 단계까지 수요자 맞춤형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실습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 후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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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떠돈 韓 유골 또 떠돌라...日 스님 “하루빨리 봉환을”
“지금 반환되지 않으면 100년 뒤에도 그대로 일 겁니다.” 지난달 3일 일본 나가사키현 이키섬 사찰 텐토쿠지에서 취재진과 만난 니시타니 도쿠도 주지는 2018년부터 이곳에 안치 중인 한국인 유골 131위의 봉환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먼 땅에 잠든 유골을 하루 빨리 고국으로 보내고자 했지만 좀처럼 봉환에는 진전이 없다. 이달 말 은퇴를 앞두고 지난해 일본 정부에 서면으로 최후통첩을 보냈지만, 한국 정부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원론적 답변만 들었다고 말했다.
■ 日 정부가 발굴한 귀국 조난 유골
텐토쿠지에 잠든 유골은 해방의 기쁨을 안고 귀국선에 올랐다가, 1945년 10월 11일 태풍 ‘아쿠테’를 만나 조난돼 이키섬과 대마도로 떠내려 온 희생자들의 것으로 추정된다. 도민들은 희생자들을 바닷가에 묻고 위령비를 세웠고, 텐토쿠지는 위패를 만들어 매년 법요를 이어왔다.
유골이 세간의 주목을 받은 건 30년 뒤. 히로시마 미쓰비시 피폭 강제징용공 실종사건을 추적해온 한 일본인의 주도로 1976년 이키섬 아시베만에서 유골 86위가 발굴됐다. 나머지 45위는 1983~1984년 후생노동성과 외무성의 공동 조사로 대마도에서 발굴됐다. 강제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 주도로 공식 실태조사와 발굴이 이뤄진 최초의 유골로 알려져있다.
최초 발견으로부터 80년 넘게 흘렀지만 여전히 신원미상이다. 미쓰비시 작업복 단추 등 단서가 발굴되지 않았고, 실종사건과는 시기, 인적 구성에 차이가 있었다. 단지 유골의 모습과 발굴된 비녀, 주민 증언 등을 토대로 경상도, 전라도 출신 여성, 어린이, 노인으로 추정될 뿐이다.
유골은 일본 내 사찰, 후생노동성 보관실 등을 돌아다니다 2018년 이키섬에 돌아왔다. 한국과 비교적 가깝고 지역사회에서 위령을 이어온 이키섬에 봉환해 모시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팬데믹이 닥쳤고 이후론 시간만 흘렀다.
유골의 한국 봉안 장소는 마련돼있다. 1998년부터 합동 위령제를 지내온 경주 수곡사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후생노동성이 관리 주체로, 민간이 함부로 유골을 옮길 수는 없다. 니시타니 주지는 “계속 정부의 (봉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수곡사로 옮겨지고 친척일지도 모르는 이들이 찾아와 참배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 전후 81년, 성의있는 봉환을
이키의 유골이 봉환되면, ‘민간 징용자 등’의 유골이 일본 정부에 의해 봉환되는 사실상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다. 일본 정부가 군인·군속에 대한 책임만을 인정하면서, 민간 징용자나 피해 유형이 밝혀지지 않은 희생자의 유골은 재일동포와 민단 등 민간 주도로 봉환돼왔다.
외교부는 “일본 측과의 소통 사항에 대해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고, 일본 후생노동성도 “한국 정부와 협의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외교상의 논의로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봉환을 주관하는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은 이키섬의 유골이 강제징용 피해자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태로 현재로서는 관련법에 따라 업무를 맡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대로 둔다면 봉환은 요원하다. 탑승명부조차 남아있지 않는 해난 유골은 신원을 밝히기 매우 어렵다.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성의있는 반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최근 조세이 탄광 유골에 대해 한일 양국이 DNA 공동 조사를 추진키로 하는 등, 민간 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관여가 확대되는 흐름이다.
10여 년간 이키섬 유골 관련 활동과 연구를 이어온 후쿠오카교육대 고바야시 토모코 교수는 “민간인의 유골도 정부의 책임으로 반환이 이루어져야 하는 게 도리고, 그 첫걸음과 같은 의미에서도 이곳의 유골에 주목하고 있다”며 “과거를 돌아보고 희생자를 함께 애도해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도 뿌리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대외협력실장은 “태풍 피해로 돌아가신 분들의 유해를 수습해서 지금까지 공양해온 현지 주민들과 오랫동안 희생자를 함께 추모해온 한일 종교인, 시민들의 뜻을 한일 양국 정부가 존중해 모시고 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식민지배 사죄 정신에 바탕해 일본 정부는 유감, 사죄 등 마땅히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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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고 학생 대상 보건의료 진로체험 멘토링 운영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8일 교내 캠퍼스에서 울산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의료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환경과 전공별 진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간호학부와 물리치료과 실습실을 방문해 각 학과 교수진의 안내를 받으며 전공 소개와 교육과정,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진로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습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보건의료 전문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재학생 멘토와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과 선택 과정과 대학생활, 학업 준비 방법 등 진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울산고등학교 강화수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대학의 실습환경과 전공 체험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공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전공체험 및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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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 현장교육’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19~20일 전라남도 순천 및 여수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2026학년도 1학기 한국문화 현장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부 및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총 39명이 참가했으며,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필리핀 등 총 9개국 유학생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탐방하고 천연염색 체험에 참여했으며, 여수 아르떼 뮤지엄과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관람하며 한국의 자연·전통·해양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교육은 학부와 대학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간 교류와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문화 이해와 교내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 지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한국문화 현장교육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글로벌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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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글로벌 취업 활성화’ 특강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글로벌센터는 27일 교내 명덕관 아트홀에서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취업 활성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간호사의 실제 근무 경험과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이나원 간호사는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졸업생으로, 재학 중 2018년 교육부·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을 통해 미국 위트대학에서 해외연수에 참여했다. 졸업 후 미국 간호사 시험(NCLEX-RN)에 합격했으며, 현재 호주 시드니 소재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Royal Prince Alfred Hospital) 심장중환자실(Cardiac Intensive Care Unit, CICU)에서 근무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해외 간호사의 실제 근무 환경과 생활 △NCLEX-RN 취득 과정 △호주 간호사 진출 준비 과정 등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해외 병원에서 직접 근무 중인 선배 간호사의 생생한 경험 공유를 통해 학생들은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높이고, 해외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향 글로벌센터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과 해외 취업에 대해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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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EU-CONEXUS,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와 유럽대학 연합체인 EU-CONEXUS(European University for Smart Urban Coastal Sustainability)는 양 기관 간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새로운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EU-CONEXUS Alliance의 준회원(Associated Partner)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는 해양 및 연안 지속가능성, 고등교육, 연구·혁신 분야에서 유럽과 아시아 간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U-CONEXUS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European Universities Initiative’에 선정된 유럽대학 연합체 중 하나로, 스마트 도시 연안 지속가능성(Smart Urban Coastal Sustainability) 분야의 글로벌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유럽 9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 전역의 회원 대학들과 함께 학제 간 교육,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공동연구, 사회참여 활동 등을 추진하며 유럽형 공동캠퍼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서 해양학, 해양과학, 해양공학, 물류, 수산, 지속 가능한 해양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 왔으며, 이는 EU-CONEXUS의 핵심 주제와도 긴밀히 연계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술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 및 연안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보다 폭 넓은 국제 연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U-CONEXUS 운영이사회 의장(Chair of the Governing Board)인 아르투라스 라즈바다우스카스(Artūras Razbadauskas)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EU-CONEXUS Alliance의 준회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속 가능한 연안 및 해양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공유하는 유럽과 아시아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EU-CONEXUS와의 이번 협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글로벌 협력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다. 앞으로 유럽의 파트너 대학들과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지속가능한 해양교육·연구·혁신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구체적인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유럽과 아시아 간 국제 학술 및 연구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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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따뜻한 손길, 사상구 모라1동 어르신 가정에 닿다
부산 사상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태)는 지난 21일 택배기사로 추정되는 익명의 독지가가 조용히 건네고 간 라면 104개와 과자 20봉지를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연계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후원자는 별도의 인적 사항을 남기지 않은 채 물품만을 전달하고 떠났다.
후원물품은 밑반찬 지원 사업의 저소득 노인 가정 42세대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할 때 방문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모라1동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밑반찬 지원, 통합돌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촘촘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익명 후원은 그러한 지역 복지망에 주민의 자발적 나눔이 더해진 사례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준다.
김정태 모라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며 “익명이지만 그 나눔의 뜻이 모라1동 어르신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배부하겠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동 안에서 이웃을 살피는 나눔의 문화가 더욱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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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 최종점검
부산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16개 구군 사전투표소의 준비 상황과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노동청, 국세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많은 유권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제구청 2층에 위치한 연산2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 이동 경로, 설비 점검, 모의시험 참관 등 전 과정을 확인했다.
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 두리발을 무료 운영(부산일보 5월 25일 자 9면 보도)한다.
시는 시 인권센터에서 개선 권고한 투표소 69곳에 대해 구군 합동 현장 점검해 보완 조치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 시민단체 등은 지난달 장애인의 날을 맞아 투표소 후보지 등에 대해 장애인 접근성과 편의시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경사로 설치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시는 투표소 입구에 계단이나 턱이 있어 휠체어 등 이용이 원활하지 않 곳에 임시 경사로 설치 등을 29일 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없는 투표소는 인근시설을 이용하거나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장애인의 투표권 행사가 보장되도록 했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건에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 행정안전부·구군 상황실과의 협조 체계 구축,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대응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투표 종료 후 퇴근 시간과 겹쳐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투표함 이송 차량은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투표함의 안전하고 신속한 목적지 도착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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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 AI디지털배움터’ 본격 가동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26일 대연캠퍼스 정보융합관에서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소외 없이 AI·디지털 기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시작을 선포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아 한국능률협회(KMA), 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 ㈜비앤케이에듀케이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AI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비롯해 IT업계 관계자 및 지역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디지털 포용의 사회적 가치를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허정필 텐센트 클라우드 한국 총괄이 ‘글로벌 AI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확산과 빅테크 기업의 대응 전략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호섭 (주)싸인랩 대표가 ‘디지털 포용과 AI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기술 발전이 가져올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의 경계를 넘어 재학생과 시민이 함께 미래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는 ‘열린 캠퍼스’ 형태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대학이 보유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지·산·학 상생의 장을 구축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적극 지원했다.
국립부경대 AI디지털배움터 사업단장 노맹석 교수는 “이번 행사는 대학이 가진 첨단 인프라와 학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부산의 AI 혁신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업을 확대하며 시민 체감형 디지털 포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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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MC 모닝 인사이트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27일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미래 역량을 제고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35회 BMC 모닝 인사이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IT 트렌드 및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2026 AI 트렌드 및 공공분야 AI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덕진 소장은 첫 번째 세션에서 ‘2026 AI 핫 트렌드’를 중심으로 강연을 전개했다. 김 소장은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기술 전략을 분석하며, 단순한 질문 답변을 넘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와 개별 환경에 최적화된 '소형 AI 모델'의 부상을 강조했다. 특히 "AI의 본질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 인간의 의도"라며 "AI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써본 만큼 보이는 것"이라는 현장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분야 AI 전망 및 행정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김 소장은 공공기관의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루는 동시에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내 맞춤형 챗봇 구축과 문서 요약, 보고서 작성 자동화 등의 특화형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고도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프롬프트 작성법 등 실무적인 AI 도구 활용 능력을 선제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강의는 급변하는 AI 빅뱅 시대 속에서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디지털 행정 혁신을 위한 혜안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김 소장의 제언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협업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산도시공사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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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노후 소화기 1803개 전면 교체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노후 소화기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어 그동안 입주민의 요청에 따라 수동적으로 관리되던 매입임대주택의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조상 스프링클러 설치가 어려운 매입임대주택의 특성을 고려할 때, 초기 진화의 핵심인 소화기 적기 교체가 최선의 예방책이라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공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소화기 내용연수(10년)가 도래한 매입임대주택 등 총 1803세대에 신형 소화기를 지급했으며, 기존 노후 소화기는 6월까지 무상으로 전량 수거하기로 했다. 폐소화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해야 하므로 입주민이 직접 처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적극 행정 조치이다.
또한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세대별 소화기 교체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내용연수가 도래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입주자분들이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공사의 최우선 책무”라며 “앞으로도 구조적 한계나 관리 공백으로 인해 안전에서 소외되는 세대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를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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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농업협동조합, 북구 덕천2동 ‘사랑의 밑반찬 사업’에 식품 후원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옥희)는 지난 26일 북부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승걸)이 관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의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위해 160만 원 상당의 식품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활용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역 내 독거노인 약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걸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정희 단장은 “북부산농협의 꾸준한 식품 지원 덕분에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북부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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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선거 단일화한 진보당, 광역·기초의원 선거 사활
진보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남 광역·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단일화하면서 광역·기초의원 선거 총력전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기준으로 진보당은 지난 27일 전희영 경남지사 후보와 박봉열 김해시장 후보가 단일화를 이유로 사퇴했다. 후보 등록 전인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해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로 방향을 바꾼 류재수 후보까지, 진보당 경남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는 모두 단일화를 마무리했다.
그간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와 선거연대 논의에 집중했던 진보당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지방의원 대거 배출을 목표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이날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후보를 지방의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진보당은 경남도의원 선거 14명, 기초의원 선거 15명,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선거 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 8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진보당 경남도당 박봉열 위원장은 “경남지사 선거는 단일 후보에게 힘을 모아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비례대표 정당투표와 지역구 지방의원 투표에서는 반드시 진보당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모순된 사슬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며 “권력 눈치를 보지 않고 서민 곁에서 싸우는 새로운 정치세력, 그 대안이 바로 진보당”이라고 덧붙였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비례대표 2명 경남도의회 입성과 함께 전원 당선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선거연대가 아닌 후보 간 단일화에 그친 탓에 진보당 개인기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한편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단일화한 전희영 전 후보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다음 김경수 후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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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전투표소 준비상황 최종 점검
경남도는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차질 없이 행사되도록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도는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직접 창원 중앙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치러지며 도내 305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도는 이에 앞서 이번 지방선거 경남 지역 선거인 수를 총 277만 5745명으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남성은 139만 4130명(50.2%)이며 여성은 138만 1615명(49.8%)이다.
나이별로는 △18~19세 6만 1813명(2.23%) △20대 28만 1561명(10.14%) △30대 34만 1348명(12.30%) △40대 46만 9196명(16.90%) △50대 57만 6130명(20.76%) △60대 55만 3374명(19.94%) △70대 이상 49만 2323명(17.74%)으로 집계됐다. 경남은 50대 유권자가 가장 많다.
도는 투표소 안전 관리 체계, 질서유지 요원 배치 상황, 투표소 보안 관리 상태 확인하는 등 투표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 권한대행은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차질 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투표소 지원 관계자들에게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본투표는 지정된 주소지 관할 투표소(도내 921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도는 29일 사전투표 개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