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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 주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폐막을 아쉬워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12~18일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의 차별성, 운영 성과, 방문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시상한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1일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휴대폰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하루 평균 7만 명의 발길이 이어졌고, 1월 11일까지 320만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축제가 끝나는 1월 18일까지 366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올해 빛축제 주제는 ‘별의 물결이 밀려온다’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로 별빛이 물결처럼 밀려와 해운대 밤바다로 이어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180m 구간을 수놓은 수만 개의 은하수 조명 위로 행성, 별, 우주선 조형물이 어우러지고, 10m 크기의 지구 조형물에서는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모래 위에 설치한 빛 조형물이 캄캄한 밤바다와 조화를 이뤄 마치 은하계 한 가운데 와 있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해운대빛축제를 사랑해주신 방문객과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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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웹툰학과, 독립만화출판 성과보고회 및 심야만화캠프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웹툰학과 학생들이 겨울방학에도 불구하고 창작열을 불태우고 있다. 웹툰학과는 지난 6일 독립출판 성과를 공유하는 독립만화랩 성과보고회와 학생들의 작업 몰입도를 높이는 심야만화캠프를 연이어 개최하며 뜨거운 학구열을 입증했다.
영산대 웹툰학과 소속의 독립만화랩 3기 ‘영산협동조합’은 6일 해운대캠퍼스에서 ‘2025 하고싶은 만화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2025 하고싶은 만화전’에 직접 그린 만화책을 출품했던 조합원 7인이 참석했다. 독립만화랩은 지난 2023년부터 SideB와 연계해 올해로 4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다양성 장르 만화 및 페이지만화 출간을 목표로 활동중이다.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잠시 각자의 고향으로 흩어져 있었으나 독립출판에 대한 열의를 나누기 위해 다시 학교에 모였다. 이들은 만화전 출품을 통해 얻은 성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독립출판에 관심 있는 새로운 동지를 모으는 데 집중했다. 보고회에서는 창작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경험, 독자들의 반응 등 생생한 노하우가 공유되며 학생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했다.
같은 날, 해운대캠퍼스에서는 웹툰학과 학생들의 밤샘캠프가 이어졌다. 방학 시작 2주차에 접어들면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학생들의 개인 작업에 긴장감과 집중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학생들은 밤샘캠프를 통해 정해진 시간 동안 오롯이 창작 활동에만 몰두하며 평소보다 높은 작업 효율을 경험했다. 특히 최인수 교수(필명 하마탱)가 독립만화랩 100만 원 후원 약정을 한 데 이어 자체 스튜디오인 와이즈툰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다과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작업을 격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산대 웹툰학과 이보혜 학과장은 “웹툰학과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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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은 12일 부산본부에서 관내 조합장들과 함께 2026년 신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의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확산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추진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건전결산 추진 △연체감축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고 예방 △민원감축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철 본부장은 “올 한해도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부산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부산농협은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인의 마음과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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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 주민들과 ‘치안 협력’ 간담회 개최
부산 동부경찰서가 주민들과 함께 범죄 예방과 치안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동구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범죄 예방과 공동체 치안 협력 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만 동부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협력 단체원, 주민 등 35명이 참석했다.
동부경찰서는 △빈집 정책 △사회적 약자 보호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교통사고 사망 예방 등 올해 지역 내 주요 치안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한 뒤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했다. 이후 자체 치안 정책 설문 조사를 실시해 보안등, 방범용 CCTV 등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 필요 지역과 범죄 취약 장소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취합했다.
김명만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치안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안전한 동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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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제일교회, 새해 맞아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9일 장전제일교회(목사 안종대)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전제일교회 성도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첫 헌금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기탁된 성금은 금정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장학금 지원과 부곡1동, 장전2동 행복충전 희망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종대 담임목사는 “올해의 첫 헌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사용하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전제일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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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금정 소식 전할 SNS 서포터즈 모집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가 구민들과의 온라인 소통 확대를 위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금정구는 오는 2월 6일까지 3개 분야(블로그, 인스타, 숏폼) SNS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숏폼 서포터즈를 늘려 영상을 통한 구정 홍보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블로그, 인스타 서포터즈는 각각 원고 작성을 포함한 콘텐츠 제작, 숏폼 서포터즈는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금정구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소개하게 된다.
금정구는 채택된 콘텐츠와 활동 내용에 따라 원고료와 활동 보상금 등을 지급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금정탐방데이 참가 등을 지원한다.
SNS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금정구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SNS 서포터즈는 구민의 시선으로 금정구의 일상과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특히 올해는 숏폼 콘텐츠를 강화해 더 많은 분이 쉽고 친근하게 금정구를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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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곡2동, ‘더희망찬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업무 협약식 개최
부산 금정구 부곡2동과 부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준규)가 지난 9일 더희망찬병원(병원장 송준영)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건강 교실 운영 △원내 건강 강좌 및 재활프로그램 시행 △건강검진 일부 항목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비용 지원 등이다.
송준영 더희망찬병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 다 함께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규 부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하는데 더희망찬병원에서 희망이라는 가치를 지역사회에 실천으로 보여주셔서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신정미 부곡2동장은 “지역사회 의료 협력 체계 구축에 동참해 주신 더희망찬병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번 협약으로 의료 자원과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 통로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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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다중이용시설 18곳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026년을 맞아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14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갈치시장, 부산시민공원, 부산콘서트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건축물 13개소와 유라시아플랫폼, 부산역 지하도상가 등 준다중이용건축물 5개소를 포함한 총 1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바닥면적 5000㎡ 이상인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수행해야 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법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화재 취약시설 예방관리 실태 △화재 발생 시 비상대응조직 및 대응체계 △관제용 CCTV 및 비상방송설비 작동 상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이동) 경로 및 위험요소 △시설물 관리 분야별 법정검사 등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발견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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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수탁기관 부산청소년성문화센터, 소년원 입소 청소년 대상 특강 개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부산 소년원에서 입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주비 센터장이 지난 9일 부산 소년원을 방문했다.
부산 소년원 입소 청소년 90여 명이 모인 강당에서 정주비 센터장은 ‘안전한 학교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성(性) 재비행 예방과 올바른 성 인식 및 가치관 형성 목적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성폭력의 개념과 성폭력 범죄의 여러 유형을 살펴보면서 사례 중심의 질문과 발표로 활발하게 진행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또래 간, 연인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장난과 행동이 어떻게 성폭력이 될 수 있는지를 분석해 보면서 성폭력의 일상성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성폭력의 일상성은 가해와 피해의 경계 모호성으로 우리가 그동안 묵인하거나 용인, 방조했던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꼼꼼히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에서 성폭력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성적 행동에 대한 건강한 통제와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통해 우리 사회 정의로운 구성원으로서의 성장과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부산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주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행동과 관계를 다시 돌아보며 성폭력의 경계와 책임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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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도심 정체 풀린다” 발전소 우회로 8년 만에 개통
경남 사천시 삼천포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8년 만에 마무리됐다. 대형 차량들의 통행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크고 차량 정체가 이어졌던 옛 삼천포 도심 도로의 민원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사천시 향촌동 삼상교차로 일원에서 삼천포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 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동식 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김규헌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고성그린파워 관계자, 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도로 준공을 축하했다.
삼천포화력발전소 우회도로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좌룡동~향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4.3km, 폭 18m 규모로 개설됐다. 총사업비는 616억 원이며 사천시는 토지 보상비 370억 원과 설계, 주민 의견 수렴,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했다. 고성그린파워는 공사비 246억 원을 분담하고 공사 관리·감독을 담당했다.
사천시 옛 삼천포 도심 도로는 그동안 삼천포화력발전소와 인근 산업단지로 출입하는 대형 화물차량이 도심을 관통하며 교통체증은 물론 소음·분진 등 생활 불편을 일으켜 왔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 안전에 대한 우려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사천시와 고성그린파워 등은 민·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지난 2018년 추진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우회도로 개설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갈등도 많았다. 도로 폭을 35m에서 18m로 줄이는 문제와 공사비와 보상비 문제, 이행보증증권 제출 문제, 향촌동 발전위원회의 검찰 고발 및 감사원 감사청구를 위한 서명운동 돌입 등으로 양측의 감정이 격해지면서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수십 차례 협상 끝에 지난 2019년 12월 업무협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우회도로 개통으로 사천시는 대형 화물차량의 도심 통과가 줄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보행 환경이 개선돼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소음과 분진 문제 역시 완화되면서 주거지역의 생활 불편이 줄어들고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도로 확충을 넘어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함께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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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차량털이 97%, 사이드미러 펴진 차만 노려
울산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범죄의 대부분이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운전자의 부주의를 노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6일 야간에 남구 CCTV 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잠기지 않은 차 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 도중 관제요원에게 포착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수색 끝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경찰청이 지난해 울산지역 차량털이 범죄를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총 102건의 사건이 발생, 총 8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주목할 점은 피해 차량의 상태다. 전체 발생 건수 중 피해 차량이 문을 잠그지 않은 경우가 무려 99건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했다. 나머지 3건은 문이 잠겨 있어 미수에 그친 사례였다.
범행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인 심야 시간대가 67건(6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인 야간 시간대가 25건(24.5%)으로 뒤를 이었다.
발생 장소는 아파트 주차장이 41건(40.2%)으로 가장 빈번했고, 노상 38건(37.3%), 상가 주차장 20건(19.6%)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털이범은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잠금장치가 해제된 것으로 판단하고 범행 대상으로 삼는다”며 “단순한 수법인 만큼 주차 후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는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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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직원회,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직원회는 지난 5일 오후 4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기독교 대학으로서 교육과 연구, 인재 양성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직원회 관계자들과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는 고신대학교의 사명과 역할에 대한 공감 속에, 대학을 이끌어가는 총장과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가 전해졌으며, 학교 공동체가 하나로 협력해 앞으로의 과제들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나누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직원회는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교를 향한 마음과 응원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더욱 든든히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복음병원 교직원회의 귀한 나눔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신앙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직원회는 대학과 병원이 같은 신앙적 기반 위에서 협력하며, 교육과 의료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동반자로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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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 특강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소장 배아론 교수)는 지난해 12월 10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와 제자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고신대학교 학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사역의 생생한 증언과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국 박사는 본인의 논문 주제이기도 한 선교와 제자도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21세기 상황 속에서 선교와 제자의 의미를 재탐색하며, 현대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하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제시했다.
특히 김 박사는 부산지역 병원 원목으로서의 사역 경험을 구체적으로 나누며 이론과 실천의 접점을 보여주었다. 생명의 위기 앞에 선 환자들과 가족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는 과정에 대한 상세한 사례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병원이라는 특수한 선교 현장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지, 그리고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어떻게 제자로 양육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증언은 미래 사역자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선교와 제자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다.
배아론 소장은 "선교와 제자도는 신학의 핵심 주제이면서 동시에 가장 실천적인 과제"라며 "현장 사역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선교적 삶과 제자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는 계속해서 현장과 학문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특강과 세미나를 통해 실천적 신학 교육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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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개교 80주년 시무식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은혜의 80년,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교직원 시무식을 개최하고, 지난 80년간 학교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 비전과 대학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는 총장과 교무위원, 교직원과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 영도구가족센터(센터장 남희은), 삼진어린이집(원장 서유니게) 등 대학 및 기관 구성원이 참석해 학교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개교 이후 80년 동안 이어져 온 신앙과 학문의 전통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시무식은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예배로 시작됐다. 장인철 팀장(기획처)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합심기도로 진행된 예배를 통해 교직원들은 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갈 것을 결단했다.
김형렬 목사(송도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 시무식 시간 '위기의 때에 가져야 할 지혜(고린도전서 3:5-9)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위기의 순간은 사람을 의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자라고 세워져가는 하나님의 밭과 집임을 기억하고 그분만 바라보는 공동체가 되자"고 권면했다.
이정기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신대학교는 지난 80년 동안 신학과 의료·보건·복지 중심으로 신앙과 학문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겨 왔다”며 “개교 80주년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전환점에서 교육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대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역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신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기념식과 감사예배, 학술대회와 포럼, 문화·예술 행사,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은혜의 80년,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 강화, 교육혁신, 지역사회 섬김 확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 등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미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직원 시무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해를 시작하는 자리로서, 교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학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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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영도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산학협력단(단장 김종민)은 지난해 12월 11일 영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센터장 안정례)하며, 지역 기반 유아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고신대학교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돌봄 생태계를 강화하고,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현장 경험, 전문 실습 기회, 취업 연계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위탁운영을 통해 영도구 내 유아교육 및 보육 지원 체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의 학부모·보육교직원·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이론 중심의 대학 교육을 넘어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현장 중심 학습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유아교육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 돌봄 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고신대 관계자는 “이번 위탁운영 체결은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강조하는 지역사회 기여형 교육, 현장 연계 교육, 전문성 중심의 실습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