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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화물차·마을버스 최대 30만 원 지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한 화물자동차와 마을버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부담경감 화물자동차·마을버스 안전운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유를 사용하는 영업용 화물자동차 2만 9천 7백 대와 마을버스 355대 등 총 3만여 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품목은 엔진오일·요소수·타이어 3가지 안전운행용품이며, 차량 1대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안전운행용품 구매비 신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으로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공고문의 큐알(QR)코드 또는 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각 화물협회(일반·개별·용달)에서 접수하며, 차량 끝 번호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신청 기간은 안전운행용품 교체 주기를 고려해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1회에 한한다.
한편 경유 사용 마을버스 355대의 지원은 버스 조합을 통해 별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5월 12일까지 부산시에서 화물운수사업 허가를 받은 경유 사용 영업용 화물자동차로, 신청일 기준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이 발급된 차주에 한한다.
지급 방식은 차주가 용품을 선(先)구매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한 다음 달 계좌로 입금되는 '사후 청구'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5월 13일 이후 구매분부터 적용되며, 신청 시에는 보조금 신청서와 함께 구매영수증(신용카드전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중 택1), 자동차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단, 구매영수증에 품목(엔진오일 등)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 구매확인서(또는 전자거래명세서)도 제출이 필요하다.
제출된 서류 확인을 거쳐 보조금은 신청한 다음 달 15일경 계좌로 입금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 4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9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운수업계 중 경유 비중이 특히 높은 화물자동차와 마을버스의 유가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물류운송 차질과 시민 교통불편을 사전에 해소하려는 조치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120콜센터 또는 각 화물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고유가로 화물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많이 증가한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교통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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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만원+문화패스' 3년 연속 인기몰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지난달 30일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대상자 모집이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어 5월 4일 시작된 1차 공연 예매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며 사업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본 사업은 청년들이 단 1만 원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문화정책이다.
현재 예매 진행 중인 1차 공연 목록에는 뮤지컬, 연극,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가 포함됐으며, 일부 인기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는 등 청년들의 높은 문화적 욕구를 입증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동백전 앱에서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발급·등록한 후 1만 원을 충전해 지정된 예매 기간 내 원하는 공연을 1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청년층의 높은 문화 수요와 문화 접근성 확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도입한 ‘권종별 분리 모집(10만 원권·5만 원권)’ 결과, 특히 5만 원권 1천 명 모집에 동시 접속자 8천7백 명이 몰리며 3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러한 수요를 적극 반영해 향후 ‘지역 공연 패키지’ 등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형기획사 위주의 공연에서 벗어나 지역축제 및 지역 소규모 공연사 패키지 구성을 통해 문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전시 분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부산콘서트홀, 낙동아트센터 등 신규 공연장 및 국제연극제와 같은 지역 특화 콘텐츠를 연계함으로써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문화패스는 소득 제한 없이 18세부터 39세까지 문화 향유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생애 1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보편적 정책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선착순 방식이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시는 향후 정책 체감도와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방식 변경을 장기적으로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연 및 전시 예매 일정을 차례대로 공개하는 한편,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3년 연속 조기 마감이라는 성과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지원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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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 접수… 6월 23일까지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기기 구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전국 17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며, 부산시는 27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독서확대기, 특수마우스, 음성증폭기 등 총 128종 보조기기가 보급제품으로 선정됐고, 장애 유형별로는 시각 61종, 지체/뇌병변 19종, 청각/언어 48종이다.
신청 대상은 등록장애인이나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퍼센트(%)를 지원받으며, 20퍼센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기에 따라 신청자 부담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7일부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거나,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구군 정보화부서로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 및 시, 구군 누리집 고시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 심층상담, 심사·평가 등을 통해 장애 정도, 경제적 여건,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6일 이후 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디지털 사각지대가 그대로 있다”라며 “이 사업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이 정보 활용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6-05-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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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입양의 날 및 입양주간 행사’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1회 부산광역시 입양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양의 날(5월 1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한(1) 가정이 한(1) 생명을 더하여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난다’라는 의미를 담아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하고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 제21회 입양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은 긍정적인 입양 인식을 확산하고 입양가족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입양가족,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하며, 입양 유공자 시상, 입양아동 합창단 공연, 입양가족 이야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입양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와 함께 '입양주간 대시민 입양인식개선 홍보'를 진행한다. 입양주간은 입양의 날로부터 1주일간으로 지정. 올해는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를 말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입양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과 입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입양 정보 및 입양체계 개편사항 안내, 입양 상담,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무료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입양 정책으로 아이에게는 소중한 가족과 밝은 미래를, 가족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더 큰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결실인 입양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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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생종 '운광벼' 모내기 시작
부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논에서 본격적인 벼 모내기가 5월 첫 주부터 시작됨에 따라, 농민들의 안정적인 재배 지원과 품질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지역에서는 조생종 벼 '운광' 품종을 중심으로 모내기가 먼저 진행되며, 이후 지역별 재배 여건과 품종 특성에 맞춰 일반 벼 모내기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조생종 ‘운광벼’는 고품질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며, 재배 기간이 짧아 9월 추석 전에 수확 및 출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농가는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부산 지역 특화 쌀 브랜드 '황금예찬'의 모내기는 일반 벼보다 늦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예찬은 부산지역 재배 여건에 적합한 고품질 쌀로, 맛이 좋고 식감이 우수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되는 품종이다.
2026년 황금예찬 모내기에는 지난 2월 실시한 재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17농가가 참여해 138헥타르(ha)를 재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부산지역 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공공 급식용 쌀의 안정적인 공급이 기대된다.
참고로 2025년 황금예찬 모내기에는 72농가가 참여해 93헥타르(ha)에서 603톤을 생산했으며, 전량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돼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바 있다.
센터는 올해 모내기와 함께 계약재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교육, 토양검정, 농자재 및 모판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을 제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쌀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병해충 예방, 적기 물관리, 고품질 수확 관리 등 안정적인 재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모내기와 황금예찬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부산 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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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확정신고 납부 안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2025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와 납부를 오는 6월 1일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군 신고 창구도 세무서와 동일하게 5월 6일부터 운영하며,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해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소규모 사업자 등 납세자의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채워져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구·군에서는 5월 한 달간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하는 등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소규모 사업자(2026년 1월 부가가치세 직권 연장대상 사업자), 유가 민감 업종(석유 화학물질 제조업, 운송업) 사업자, 플랫폼(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미정산 피해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세 신고 여부와 상관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 기한 연장자라도 6월 1일까지 신고는 해야 한다.
이경덕 시 재정관은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활용해 기한 내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6-05-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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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국인 의료관광객 7만 5천 명 돌파 ‘전국 2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7만 5천 879명으로, 유치 사업을 본격 시작한 2009년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3만 165명 대비 151.5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이전에 의료관광객을 최대로 유치했던 2019년 1만 9천748명보다 284.2퍼센트(%) 증가한 실적이다.
이로써 시는 오는 2030년까지 부산 의료관광객 1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은 2024년 대비 전국 유치 순위가 상승(3위→2위)하며 최초로 전국 2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2년 연속 비수도권 1위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경기, 제주, 인천, 대구 순으로 의료관광객이 많이 방문했다.
부산의 의료관광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유치 실적이 하락한 바 있으나, 시의 지속적인 지원정책과 민·관협력을 통한 회복 단계를 거쳐 2023년 1만 2천 912명, 2024년 3만 165명, 2025년 7만 5천 879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별 부산 의료관광객은 대만(37.4%), 일본(22.2%), 중국(15%), 러시아(4%), 미국(3.7%), 태국(2.7%) 순으로, 대만이 2년 연속 방문 1위였던 일본을 제치고 부산 의료관광 방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대만 의료관광객이 2024년 대비 무려 293퍼센트(%)(7천219명→2만 8천373명) 급증한 점이다. 이어 중국 219퍼센트(%), 일본 129퍼센트(%), 태국 105퍼센트(%), 미국 77퍼센트(%) 등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일본, 대만, 중국이 피부과 의료관광객 수가 늘어난 것이 주된 이유로 파악된다.
부산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진료과는 피부과(67%), 성형외과(6.5%), 내과통합(5.3%), 검진센터(3.9%), 치과(1.7%)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과 비교해 피부과가 301퍼센트(%)(1만 3천158명→5만 2천798명)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어 내과통합 43.5퍼센트(%), 정형외과 26.2퍼센트(%), 한방통합 20.5퍼센트(%), 안과 17.8퍼센트(%) 순으로, 피부과 중심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 성과는 간단한 미용 성형 위주의 관광을 넘어 부산의 수준 높은 전문 의료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가 확보돼 치료 중심의 외국인 환자 유입이 가속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성과는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수행기관)이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우수 의료기관' 선정 및 공동 홍보, △국제의료 수용태세 개선, △대만 등 대상(타깃) 유치기관 마케팅 지원, △중국·러시아·몽골 대상(타깃) 의료관광 설명회 및 팸투어 추진, △권역별 특화지역 활성화 지원 등 활동을 통해 부산의료관광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의료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68만 7천 83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7.4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부산을 가장 많이 찾았고, 접근성 좋은 피부과에서 간단한 피부 시술을 하는 것이 하나의 관광 패턴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시는 올해 '2026 부산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객 맞춤형 행복 서비스(FIT)' 구현을 강조한 3대 전략으로 선순환 생태계 강화(Flow), 융복합 차별화(Identity), 목적지 브랜딩(Trust)을 추진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재 부산 관광은 역대 최고의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특히 의료관광은 일반관광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1인당 지출액*이 훨씬 높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라며 “치료와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 융복합 의료관광 모델을 구축하여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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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와 (사)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영화의전당, 부산시민회관 등 9곳에서 ‘제23회 부산국제연극제(이하 연극제)’(집행위원장 손병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부산 연극 발전 및 국제적 공연예술 교류 확대를 위해 2007년도에 설립된 단체다.
5월 9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동서대학교 민석소극장, 동서대학교 소향실험극장, 어댑터씨어터, 용천소극장, 밀락더마켓, 유엔평화공원,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등에서 13개국 52개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23주년을 맞은 연극제는 '차이와 반복(Difference & Repetition)'이라는 주제 아래, 연극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에 더 다가가는 축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극제는 국내외 우수 초청작과 글로벌 확장 지원 프로그램 '케이-스테이지(K-Stage)',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한 '비파프 루키즈(BIPAF Rookies)'로 극장 공연을 구성하고, 거리공연(버스킹) 형태의 공연인 '다이내믹 스트릿', 시민들이 만들고 공연하는 '10분 연극제'를 야외 공연으로 구성해 극장과 야외를 넘나들며 누구나 즐기는 축제형 행사로 기획했다.
‘개막작’ 아시아 초연작인 ‘스튜디오 테아트르갈레리아(STUDIO theatergallery)’의 <알파고_리: 희생의 이론>은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역사적 대국을 무대 위 퍼포먼스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퍼포먼스와 영상, 디지털 이미지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알고리즘 시대 속 인간의 판단과 선택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폐막작’ 헝가리 연출가 아틸라 비드냔스키가 연출하고 부다페스트 국립극장과 헝가리 국립무용단, 오케스트라가 협업한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 역시 아시아 초연으로, 사랑과 결혼, 공동체의 질서를 둘러싼 이야기를 산문·음악·무용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 밖에도 일본 연극 감독인 미야기 사토시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 <글로벌 링크(Global Link)>, <글로벌 커넥션(Global Connect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국제연극제가 마련한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연극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부산 연극이 세계로 나아가고, 국제문화교류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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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시범사업 추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고령 운수종사자의 페달 급발진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자 '2026년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고령 운수종사자 운행 법인택시 200대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국토교통부 실증특례 제품으로,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는 오조작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이다. 주요 기능은 차량 정차 및 시속 15킬로미터(km) 이하 주행(전진 또는 후진 중) 중 비정상적 가속 시 가속페달 차단 및 경고음 발생, 시속 15킬로미터(km) 초과 주행 중 비정상적인 가속(분당 회전수(RPM) 4500 이상) 판단 시 가속페달 차단 등이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1956.12.31. 이전 출생자) 운수종사자가 운행하는 부산 법인택시 차량(200대)이며, 특히 75세 이상(1951.12.31. 이전 출생자) 고령 종사자 운행차량을 1순위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부산광역시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장성호)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모집 후 선정한다. 신청은 방문,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1년간 장비를 의무적으로 장착 후 운행기록을 전송해야 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에서 운행기록 장치 도입 전‧후 운전행태 및 사고 감소 효과를 분석한다.
시는 해당 사업 효과 분석결과를 교통안전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고령 운수종사자의 안전 지원을 강화하고, 이후 사업 효과 분석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부산시 교통안전 정책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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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지난달 30일 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담당하는 시 16개 구군 공무원들이 구군별 각 1개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미래 측량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부 경진 분야를 신설했으며, 내년부터는 고등부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결과, 공무원부에서는 최우수 해운대구, 우수 기장군, 북구가 선정됐으며, 대학부에서는 대상 경남정보대학교 성주영 학생, 최우수 국립부경대학교 김효진 학생, 경남정보대학교 차상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공무원부 최우수팀인 해운대구는 오는 9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지적·드론측량 종합 경진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대회 입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백명기 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정확한 토지행정 실현을 위한 핵심 업무로 이번 대회는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대학생 등 미래 측량 인재들에게는 실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산‧학‧관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와 경쟁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적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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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공시… 평균 1.99% 상향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부산지역 16개 구·군 개별 토지 67만 3천 46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으며, 지난해 대비 평균 1.99%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경기 회복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기대가 공존하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등으로 부산시 지가 변동률은 전국 평균 변동률 2.93퍼센트(%)보다 낮은 1.99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4.90퍼센트(%), 경기 2.84퍼센트(%), 대전 1.87퍼센트(%), 울산 1.83퍼센트(%), 경남 1.18퍼센트(%)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해운대구(2.80%), 수영구(2.54%), 강서구(2.51%), 기장군(2.22%), 남구(2.21%) 순으로 변동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률 하위는 중구(-0.45%), 동구(1.19%), 사상구(1.22%)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지가 총액은 전년 353조 8천 590억 원보다 8조 461억 원 오른 361조 9천 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7퍼센트(%) 증가했다.
부산시 내 개별공시지가가 제일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엘지(LG)유플러스 서면1번가점)로 제곱미터(㎡)당 4천 503만 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82번지(회동수원지 인근 임야)로 제곱미터(㎡)당 1천 6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해당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 신청하거나 해당 구·군 개별공시지가 업무부서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기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신청 내용을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에 개별공시지가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6-04-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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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남성 청소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백신 무료 접종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오는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omavirus, 이하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을 신규 시행한다고 밝혔다.
HPV백신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은 기존 12세에서 17세 여성 청소년 및 18세에서 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것으로, 접종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확대 시행한다.
이는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진행된 HPV백신 예방접종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남녀 모두 접종함으로써 성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HPV백신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자궁경부암, 구인두암 등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주요 질환에 대해 높은 예방효과가 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의 90퍼센트(%), 항문생식기암·구인두암의 70퍼센트(%)가 HPV감염으로 발생(미국CDC)한다.
아울러 HPV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에 사용하고 있으며, 효과성 및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HPV 예방접종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은 타 영유아 백신과 큰 차이가 없으며 접종부위 통증, 발적, 두드러기 같은 국소반응과 발열, 근육통 등의 전신반응이 있으며 특별한 치료 없이 2일에서 3일 내 회복된다.
한편 성매개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 의하면 시의 HPV 감염증 신고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주로 성 접촉으로 전파되는 HPV는 감염된 후 예방접종을 한 경우 바이러스가 소실되지 못하고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HPV백신(HPV4가)을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사업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기 바란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예방접종관리>위탁의료기관 찾기
HPV 예방접종은 2회(0, 6개월 간격) 실시해야 하며 국가예방접종사업의 기준에 따라 지정된 백신(HPV4가)으로 접종이 이루어진다. 접종 간격을 고려해 2014년생이 올해(2026년) 2회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면 내년(2027년)에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대상 연령을 한 연령씩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HPV 예방접종은 향후 암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 받기를 기대한다”라며 “예방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시행하고 접종 후 20분에서 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러 경과를 관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4-3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