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부산 치의학 전시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치의학 전시회(이하 BDEX, Busan Dental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시 치과의사회,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치의학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국내 대표 치의학 행사다.
이번 행사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 공유와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산업 행사인 동시에,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과 퍼포먼스를 함께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의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개막 당일 오후 4시,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과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을 치의학계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 이어 오후 5시 개막식에서는 전국 치의학계와 시민이 함께하는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부산 유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치의학계 주요 인사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치의학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는 부산의 대표적인 치의학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치의학 전시회’에는 관련 기업 80여 개사가 참여해 디지털 치과 진료 장비 및 진료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홍보하고 각종 홍보(프로모션)를 통해 기업 대 기업(B2B)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최신 치과 진료 기술, 보수 교육 등 28개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만, 인도 등 7개국 50여 명의 해외 참가자가 참석해 세계적 기술 흐름(트렌드)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 치의학 산업 공동홍보관을 조성해 지역 기업의 제품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치과기공소와 기자재 업체 19개사가 참여하고, 공동홍보관에 공간(부스) 운영 및 홍보를 지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BDEX는 치의학 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이자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필요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산·학·연·의료계의 역량을 결집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고,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0 [11:07]
-
부산시청열린도서관, 도서 큐레이션 운영
부산시청 열린도서관이 20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봄 도서 큐레이션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은가, 봄’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 큐레이션은 봄이 완벽해진 뒤에 오는 계절이 아니라 상처와 추위를 지나 조금씩 피어나는 시간이라는 점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흔들리고 아직 차가운 마음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이 책을 통해 괜찮지 않은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봄을 마주하고 다시 읽고, 다시 생각하며, 천천히 살아갈 힘을 되찾는 사유의 시간을 경험하도록 한다.
전시는 시청 들락날락(1층)과 열린도서관(3층) 도서 큐레이션 공간에서 진행되며, 문학·에세이·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를 통해 감정과 관계, 삶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된다.
‘상처와 추위를 지나 조금씩 피어나는 봄의 시간’을 주제로 ‘그대 그러니 사라지지 말아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사실은, 우리 모두가 그래’, ‘싫다는 건 뭘까?’ 등 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 큐레이션과 연계해 유아·초등·성인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들락날락 전시 공간에는 상시 참여형 코너 '괜찮은지 묻는 자리' 포토존을 운영한다.
전시 도서 기반 체험프로그램으로 △유아 대상으로 전시 그림책을 활용한 ‘나의 마음 표현 오브제 만들기’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 △초등 대상으로 감정 카드와 상황 문장 만들기, 성장 북마크 제작 등 독서 연계 프로그램 △성인 대상으로 작품을 읽고 사유하며 자신의 감정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조용한 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1층 들락날락 전시 공간에는 도서 전시와 함께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열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봄은 모두가 괜찮아져야 하는 계절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은 마음도 분명 존재한다”라며 “이번 도서 큐레이션이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삶을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3-20 [10:59]
-
부산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적극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급 상황을 상시 점검해 차종별 물량 조정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신청 접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시는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제 유가 변동과 전기차 가격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조금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26년 민간 전기차 보급 목표 7천174대를 기준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초기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전기차 신청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3월 기준 전기차 신청은 총 2천 250건으로 전년 동월(835건) 대비 약 2.7배 증가했으며, 전기 승용차 1천 832건(전년 678건), 전기 화물차 418건(전년 157건)으로 전 차종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추이를 반영해 보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일부 차종의 조기 소진 가능성에도 차종별 물량 조정 등 탄력적 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과 함께 청년 대상 '부산청년 EV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청년 EV드림’ 사업은 청년층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차 이용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부산형 특화 사업으로, 생애 첫차 구매 청년과 취업·창업 등 다양한 청년 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매를 지원한다.
청년 대상 추가 지원금은 최대 200만 원이며, △현대자동차 △기아 △케이지모빌리티 △이브이케이엠씨 △센트로에이케이 등 참여 제조·수입사도 차량 구매 시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실질적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할인제'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역할인제는 전기차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대자동차 △기아 △케이지모빌리티 △이브이케이엠씨 △센트로에이케이 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제조·수입사 30만 원 할인과 시 30만 원 추가 지원을 통해 시민은 총 6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전기차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급사업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층을 위한 '부산청년 EV드림'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친환경 교통 전환과 시민 부담 완화를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0 [10:54]
-
부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성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9일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 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김좌관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전문가,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맑은 물 염원 시민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워터코리아 행사장인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시민 퍼포먼스에는 가로 12미터(m), 세로 10미터(m) 대형 현수막에 맑은 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현수막을 펼쳐 들고, 취수원 다변화와 낙동강 수질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2부 토론회에서는 낙동강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는△기후에너지환경부의 낙동강 수질 개선 방안 △세종대학교 맹승규 교수의 취수원 다변화 추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단국대학교 독고석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의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와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취수원 다변화와 낙동강 수질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국회, 유역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업용수 공급 혁신과 물 재이용 확대 등 물 정책 혁신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정수 가능한 물이 아니라 처음부터 깨끗한 물을 공급받는 것이 시민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이다. 낙동강 수질의 근본적인 개선 없이는 부산의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며 “취수원 다변화와 낙동강 수질 개선은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물안보 차원의 과제인 만큼, 정부가 강력한 유역 물관리 정책과 제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주길 바라며, 맑은 물 확보를 위해 시민과 함께 행동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2026-03-19 [16:24]
-
부산시, 석면노출우려지역 조사 결과 '안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석면 노출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석면노출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중 석면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장기간 흡입 시 △폐암 △석면폐증 △악성중피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과거에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됐으나, 현재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국내 일부 주거지역에는 여전히 노후 슬레이트 지붕이 잔존하고 있어 대기 중 석면 노출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연구원은 ‘석면안전관리법’ 제25조에 따라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발굴하고, 대기 중 석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정기적인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이 실시한 지난해 석면노출우려지역에 대한 대기 중 석면 조사 결과, 16개 조사 지점에서 모두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 대상은 수리조선소 인근 4지점과 주거용 노후 슬레이트 지역 12지점 등 총 16개 지점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대기 중 석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공기포집 후 주사전자현미경법으로 분석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법은 고배율 이미지와 화학 조성 분석을 통해 석면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방법이다.
올해는 기존 조사 지점에 1개 지점을 추가해 총 17개 지점으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석면노출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9 [10:24]
-
부산시, ‘감염안전돌봄 민간자문단 발대식’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감염안전돌봄 민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령화로 감염취약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의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해 부산형 감염관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공개모집 및 의료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해 민간자문단을 구성했다.
선발된 인력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6일과 9월 4일 두 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책임의료기관의 기존 현장자문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실무 중심의 양성과정을 거쳐 최종 위촉했다.
자문단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 등 시 책임의료기관과 민간병원 감염관리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자문단은 감염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단순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 지원과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감염관리 현장자문은 2024년 사업 시행 첫해 책임의료기관(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과 함께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대상으로 현장자문을 실시했으며 감염관리체계 구축과 종사자 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등 항목에서 자문 전·후 비교에서 감염관리 이행률 9.6퍼센트(%) 향상됐다.
지난해 주야간보호시설로 확대 추진했으며, 민간 전문가를 양성해 참여시키고 전년 대비 감염관리 이행률 10퍼센트(%)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전문가 중심의 감염관리 체계를 본격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민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또한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감염안전돌봄 인증제' 사업의 사전 자문과 심사위원으로서 감염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에 대한 체크리스트, 감염관리 매뉴얼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자율적인 감염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인증한 데 이어 올해는 7개소 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들과 협업은 우리 시의 감염병 대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촘촘한 민·관 협력망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9 [10:18]
-
부산시, '남구도서관 들락날락' 개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일 15분도시 핵심 시설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남구도서관 들락날락'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와 남구는 3월 20일 오후 4시 남구도서관 1층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어린이,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구도서관 들락날락'은 2024년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구·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독서와 교육,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새단장(리모델링)해 친근하고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구도서관 들락날락’은 활용도가 떨어지는 도서관 로비 및 지하공간 등 면적 1760제곱미터(㎡)를 활용해 1년여의 사업 기간을 거쳐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을 자극하는 학습, 문화, 예술,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하 1층 전시·체험 공간은 5면형 다면동화 콘텐츠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이 동화 속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1층 디지털 라운지 & 북카페에는 로비의 미디어아트 조형물과 월(Wall)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루카’가 책을 읽어주는 어린이동화 체험공간이 운영된다 △2층 학습·커뮤니티 공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테이블, 인공지능(AI) 바둑로봇, 닌텐도 게임공간을 갖추었으며 △4층 스마트 강의실은 전자칠판과 태블릿을 활용해 영어 및 코딩 교육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는 지역 거점 공공도서관인 남구도서관에 들락날락이 조성됨으로써 도서관이 책을 읽는 전통적인 공간에서 가족 친화적인 복합공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학교 밖 공교육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도서관 들락날락의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그 외 들락날락의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 예약은 남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들락날락'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위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15분 생활권 내 유휴공간에 아동 친화적 도서관과 실감형 체험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놀이형 학습공간을 조성해 그간 다양한 성과를 거둬 왔다.
현재 ‘들락날락’은 부산 내 97곳이 개관해 운영 중이며. 들락날락에는 ‘영어랑 놀자’, ‘창의배움터’, ‘맘껏 놀자’ 등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부산시에서 직접 제공하고 있으며, SDG 시티 어워즈, 리브컴 어워즈 최고상 수상 등 국제수상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26-03-19 [10:04]
-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주간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디자인 주간(Wee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 이후 세계디자인기구(WDO)와의 공식 협정 체결을 계기로, 디자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과 디자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도시디자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부산이 나아가야 할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적 디자인 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
디자인 주간은 23일 영도 봉산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도시디자인 혁신 포럼'으로 시작된다. ‘빈집을 활용한 포용적 생활공간 조성’을 주제로, 낙후 도심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24일에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회복과 연결’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부산의 글로벌 디자인 거점화 전략을 모색한다.
26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는 '부산 도시공간정책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미래 도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도시공간정책의 대전환을 통한 통합과 혁신이 만드는 미래도시 부산의 방향 제시와 혁신공간 확산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27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협정식'이 열린다. 시와 세계디자인기구(WDO) 간 첫 의무행사인 협정식에서는 공식 협정 체결과 함께 공동선언문 낭독, 서명식, 공식 로고 색상 공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28일과 29일에는 세계디자인기구(WDO) 이사회가 개최되며, 28일 저녁에는 '디자인 나이트(Design Night)'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리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디자인 리더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디자인 주간은 전문가 위주의 행사를 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주간'으로 운영된다.
본격적인 디자인 주간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시청사 연결 통로에서 ‘WDC 캐치프레이즈 선정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상징할 슬로건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WDC 시민 캐치프레이즈 선정 공모전’에는 총 639건이 접수됐으며 △[최우수] ‘부산을 잇다, 디자인을 짓다’ △[우수] ‘모두를 잇는 디자인 부산’ 등 수상작 총 8건을 전시했다.
또한 26일에는 시청 및 도모헌 일원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시민 공감 라운지가 열려 ‘2028 WDC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청 및 도모헌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세계디자인수도의 의미를 알리고, 일상 속 디자인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홍보 활동을 통해 디자인 주간의 열기를 시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디자인 주간은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부산이 나아갈 길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9 [10:04]
-
부산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영리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공익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는 상생형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 운영 방식을 기존 구·군 보조사업에서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개편했으며, (재)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또한 △문화콘텐츠개발원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활동기관으로 참여해 참여자와 참여기관 모집, 활동 연계 및 지원을 담당한다.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1956~1976년 출생) 미취업 부산 시민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또는 자격증을 보유한 380명을 모집한다.
활동 분야는 △교육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상담·멘토링 △외국어 △행정지원 등 총 13개 전문 분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린 공익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2천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월 120시간, 연 480시간 이내),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교통비 3천 원과 식비 8천 원이 실비로 지원된다.
또한 참여자 대상 교육과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활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신중년 참여자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는 기관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행정기관·공익법인,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와 참여기관 모집은 오는 3월 31일까지 3개 활동 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문화콘텐츠개발원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중년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소중한 인적 자원이다”라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는 보람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사회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8 [10:44]
-
부산시, ‘건설공사 안전(AI 스마트 안전) 분야’ 기술 강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8일 오후 1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건설 현장의 안전 혁신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AI 스마트 안전)분야 기술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부산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기존의 관행적 안전 관리를 넘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인공지능(AI)스마트 안전'을 건설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관계자, 건설기술인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 안전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스마트 안전장비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안전 적용기술 발전방향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안전 활용 사례 △인공지능(AI)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보고서, 위험성 평가 시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인공지능(AI)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분석과 위험성 평가 시연을 통하여 첨단 기술이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이 건설 현장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부산 건설 산업의 협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백명기 시 도시계획국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과제는 건설현장의 안전”이라며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기술'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026-03-18 [10:40]
-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특별기획 부산공간대포럼’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건축과 도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의 공간과 미래'를 주제로 한 ‘2026년 특별기획 부산공간 대포럼’을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는 주거,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보다 통합적인 도시정책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계획과 도시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시 공간 구조와 디자인, 생활환경을 함께 설계하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포럼은 시가 추진하는 건축 정책을 논의하는 플랫폼인 '부산공간 포럼'의 특별기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청 1층 대강당(유현준 특별 강연)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주제 포럼)에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주관하며, 도시·건축 전문가와 공무원, 학생,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월 30일 오전 11시(시청 1층 대강당)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유 교수는 ‘부산의 공간과 미래’을 주제로 건축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도시 공간구조와 미래도시 디자인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강연에 이어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학계와 건축 실무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정책 방향과 부산공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월 31일에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이해와 설계 방법'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박인석 명지대학교 명예교수(전 국가건축정책위원장)가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통한 지역융합형 주거지 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김진욱 ㈜예지학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설계와 행정절차’를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4월 1일에는 ‘공동주거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전이서 ㈜전 아키텍츠 대표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도시공동주택아파트의 제언’을 △윤혁경 ANU디자인그룹 상임고문이 ‘단지에서 도시로 – 생애 전주기 돌봄 생활권 마스터플랜’을 발표한다.
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건축·주거 정책과 도시계획을 연계한 '부산의 공간 계획' 정책 방향을 연중 논의하고 도시공간 전략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3월 25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부산 경사지 주거와 용적이양제’를 주제로 제55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이 개최된다.
또한 5월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주거학회와 공동 개최하는 ‘부산주거포럼’과 10월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연계 포럼을 통해 도심 주거 전략과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은 산과 강, 바다, 구릉지와 경사지,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가 공존하는 도시이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건축을 도시 전략의 실행 수단으로 활용하는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향을 모색하고 부산의 도시공간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8 [10:40]
-
부산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물가 상승 △소비 위축 △경기 둔화 등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대응하고 외식 업소의 효율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영 상담(컨설팅)이 필요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30곳 이내다.
시는 △음식점 특화거리 내 업소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 지정(신청) 업소 △안심식당 실천업소 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푸드테크 도입 △메뉴 개발 △배달 서비스 △위생·식재료 관리 △서비스 △마케팅 △노무·세무 등 7개 분야 중 영업주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업체가 일대일(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환경위생과 또는 관련 협회(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부산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 사업은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외식업소가 스스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외식업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3-1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