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AMP 총동문회, 허성회 신임 회장 취임
부산외대 AMP 총동문회 이·취임식에서 이주원 이임 회장(왼쪽)이 허성회 신임 회장(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최고국제경영자과정(AMP) 총동문회는 지난달 30일 호텔농심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순흥 총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백종헌(금정구)·이성권(사하구갑) 국회의원과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1회 부산외대 총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호텔농심에서 △정기총회(감사보고 및 사업계획 의결) △이·취임식 및 만찬 △골프대회 시상식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동문 간 화합의 장을 이뤘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부산외대는 AI 부트캠프 수주와 센텀캠퍼스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통해 ‘AI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2학기 AI언어융합대학원 개원을 통해 지역 AI 거점 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인 만큼, AMP 동문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핵심 네트워크로서 변화의 중심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제18대 이주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문들의 성원 덕분에 교류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AMP 총동문회가 더욱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19대 허성회 신임 회장은 “기수 간 단절 없는 유대를 강화하고, 총동문회를 상호 발전과 기회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며 “특히 젊은 기수의 참여 확대와 소통 혁신을 통해 시대에 부응하는 역동적인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 개설 이후 20여 년간 지역사회 리더를 배출해 온 부산외대 AMP는 이번 신임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다시 함께, 우리’라는 기조 아래 동문 간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대표 공동체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