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대표신문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는 1946년 9월 10일 창간 이후 반세기의 세월을 훨씬 너머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분과 동고동락 해 왔습니다.
부산일보가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대표신문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부산일보 임직원들을 대표해서 애독자 및 네티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산일보는 국민의 행복에 헌신하며, 진실을 공평히 보도하며, 평론의 중정(中正)을 관철하며, 청신한 기풍을 존중한다는 사시(社是)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논평으로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나갈 것 입니다.
부산일보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21세기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최신 웹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한데 이어, 동남권 대표 포털사이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usan.com'은 네티즌에게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공신력 있는 커뮤니티 소통창구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취업, 건강, 의료, 부동산, 자동차, 각종 수험 정보 등 유익한 콘텐츠의 유통경로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나아가 개인이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누구나 지역의 여론 형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은 이제 시대를 선도하는 정보 소통의 창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활자신문 ‘부산일보’와 인터넷신문 ‘busan.com’은 애독자 및 네티즌 여러분에게 언제나 빠른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것입니다. 21세기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도약코자 하는 부산일보에 독자 및 네티즌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