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모스커피, '세계 최고의 카페 100곳' 선정
모모스커피 22위 선정
서울 루리커피는 51위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가 ‘세계 최고의 카페 100곳’에서 22위에 선정됐다. SNS캡처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카페 ‘모모스커피’가 ‘세계 최고의 카페 100곳’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총 2곳 카페가 선정됐다.
세계 최고의 카페 100곳을 선발하는 온라인 플랫폼 ‘The World's 100 The Best Coffee Shops’은 16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세계 100대 카페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부산의 ‘모모스커피’와 서울의 ‘루리커피’가 각각 22위와 51위로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커피 품질, 바리스타 전문성, 고객 서비스, 지속가능한 실천 등을 기준으로 공개투표,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순위를 확정한다.
2007년 부산 금정구 온천장의 4평 남짓한 창고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한 모모스커피는 이현기 대표가 창업하여,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하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모모스커피는 온천장 본점, 영도점, 해운대 마린시티점에 더해 옛 시장 관사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 매장을 잇달아 내면서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