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라이즈’ 통해 대학-지역 동반 성장 비전 제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지·산·학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혁신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12일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룸에서 ‘라이즈(RISE)사업 1차년도 통합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단장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사업단 구성원을 비롯, 참여 교수, 협력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ISE, RISE! 함께하는 성장’을 주제로 이날 행사를 열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 부산시 라이즈사업에 연구중심대학 유형으로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고, 특성화 분야인 블루푸드테크, 에너지테크, AI·S/W와 관련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진행된 △산학공동기술개발 △혁신 R&BD △인문사회 Moonshot △Eco-RISE △지역사회혁신프로젝트 등 분야별 우수 성과 교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찬희 교수(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박세민 교수(신소재시스템공학전공), 김진수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이경창 교수(제어계측공학전공), 김창경 교수(중국학과), 홍동식 교수(시각디자인전공), 이태윤 교수(환경공학전공), 김채현 교수(디지털금융학과)가 총장상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인 ‘해양환경 시니어 전문강사단’ 위촉식도 열렸다. 사업단은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과 협력해 양성한 시니어 강사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해양환경교육원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토목공학과 서용철 교수(BISTEP 전 원장)가 ‘일본 혁신기업의 성공방정식’을 주제로 대학과 지역 기업이 나아가야 할 혁신 전략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하명신 RISE사업단장은 “참여 기관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RISE사업의 우수 성과를 적극 공유하고 확산해 지·산·학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