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설 연휴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크루즈에서”

이호진 기자 jin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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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 ‘테마 크루즈’ 운영
가수 공연·민속놀이 등 이벤트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스페셜 크루즈를 띄우는 팬스타그레이스호. 부산일보DB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스페셜 크루즈를 띄우는 팬스타그레이스호. 부산일보DB

국내 최대 연안유람선 팬스타그레이스호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내달 14일 화이트데이, 오는 15~18일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크루즈를 운영한다.

팬스타그룹은 부부와 연인, 가족, 친지 등의 모임이 많은 이 시기 스페셜 테마 크루즈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밸런타인·화이트데이에는 평소보다 운항 시간을 늘려 2시간 30분간 선셋 크루즈를 운영한다. 초청 댄스 가수 공연과 함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탑승객에게는 초콜릿, 화이트데이 탑승객에게는 사탕을 증정하고, ‘럭키 드로우’를 통해 그레이스호 무료 승선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 두 차례 크루즈 요금은 1인당 5만 9000원이며, 선착순 50명 예약자에게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선셋 크루즈는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다. 선내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을 마련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인 16~17일에는 ‘제1회 팬스타그레이스배 제기차기 대회’를 선상에서 연다. 가족 단위 탑승객이 함께 참여해 웃음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명절 특화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설 연휴 한복을 입은 고객에게는 1인당 5천 원 상당의 선내 카페테리아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설 연휴 선셋 크루즈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 9000원부터다.

모든 크루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예약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진 기자 jin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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