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 2025년 정기운영위원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건협부산동래)는 지난 4일 부산 동래구 본원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배영길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예산 집행 현황 보고 △2026년도 일반회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 위원들은 센터의 재정 건전성과 사업 효율성 확보를 위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예산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배영길 지부장은 “건협부산동래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운영위원회가 그 중심에서 균형 잡힌 정책 결정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도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생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맞춤형 건강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부국장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