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7명 장성 초청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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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28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에서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국군 예비역 장성 7명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수십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 장군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부 간부단도 함께 자리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은 “자유와 안보 지킴이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세워가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한춘 지부 회장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MZ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6·25전쟁 참전 UN 전몰용사 추모제, 독도 탐방, 안보 강연회 등 다양한 안보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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