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신임대표에 정연송…만장일치로 선출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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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어시장 총회서 선출
6개 조합 지분율만큼 의결


부산공동어시장 총회에서 정연송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어시장 6개 출자조합의 만장일치 의결을 받아 어시장 신임대표로 선출됐다.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부산공동어시장 총회에서 정연송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어시장 6개 출자조합의 만장일치 의결을 받아 어시장 신임대표로 선출됐다.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정연송(65) 전 거제해양관광공사 사장이 부산공동어시장(이하 어시장) 신임대표로 선출됐다.

2일 오후 2시께 열린 부산공동어시장 총회에서 정 전 사장이 어시장 6개 출자조합의 만장일치 의결을 받아 어시장 신임대표로 선출됐다. 임기는 4월 19일부터 3년간이다.

어시장 지분을 공동 소유한 6개 출자수협(수협중앙회·대형선망·대형기선저인망·서남구기선저인망·부산시·경남정치망)은 소유한 지분율에 대항하는 의결권을 행사했다. 6개 수협 지분율은 수협중앙회가 19.4%, 기존 출자 수협 5곳이 16.12%씩이다.

정 대표이사 당선자는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제19·20대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을 지냈다. 앞서 경남 거제시장 출마를 위해 2022년 대형기선저입망수협 조합장을 사퇴한 바 있다. 2022년 7월부터 제5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을 맡았고, 최근엔 거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공천에 도전하기도 했다.

앞서 어시장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정 전 사장과 임정현(63) 전 부산시 수산정책과장을 각각 최종후보와 예비후보에 추천한 바 있다.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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