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예술 즐기고… 국회부산도서관 ‘뜻밖의 예술가와 만나는 하루’ 개최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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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산도서관 전경. 국회도서관 제공 국회부산도서관 전경. 국회도서관 제공

서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인 국회부산도서관과 부산현대미술관이 어린이 가족을 위한 융합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도서관과 미술관을 오가며 책과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부산현대미술관과 오는 16일 융합 문화 프로그램 ‘미술관에서 도서관까지: 뜻밖의 예술가와 만나는 하루’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술관 전시감상과 창작활동, 독서를 연계한 체험형 행사다. 어린이를 둔 가족이 주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부산현대미술관 기획전 ‘코뿔소와 유니콘’을 도슨트 해설과 함께 관람한다. 이후 국회부산도서관으로 이동해 바리데기 설화를 재해석하는 창작 워크숍에 참여한다. 시민 도슨트와 함께 도서관 공간을 둘러보고 사서가 추천하는 옛이야기 책을 읽는 시간도 가진다.

국회부산도서관 정미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시각언어와 도서관의 인문학적 가치를 연결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다 다층적인 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정답이 없는 예술 세계에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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