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천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6백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지난 7일 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이강욱)가 발전기금 6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을 맞아 부산범천교회가 ‘고신대주일’을 지키며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은 부산범천교회 이강욱 담임목사와 이정기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기도를 통해 이강욱 목사는 “하나님께서 80년 동안 고신대학교를 인도해 오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은혜를 더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셔서 주님 기뻐하시는 대학으로 세워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교단 산하 교회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했다.
이후 한상동홀에서 열린 경건회에서는 이강욱 목사가 시편 92편 7절과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풀 같은 인생, 나무 같은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청년의 때에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금방 사라질 풀 같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히 교제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정기 총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는 부산범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학으로 더욱 굳건히 서서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산범천교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교육 사역과 다음세대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