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해양방산 리더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채용설명회 북적
1일 창원 이순신방위산업전서 상담
부산·경남 대학 재학생 발길 이어져
한화오션은 1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및 군항 11부두에서 막을 연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서 특수선사업부 채용설명회를 열어 비전공유와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K해양방산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 발굴 채비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1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개막한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서 특수선사업부 채용설명회를 열어 비전을 공유하고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해군사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경남대, 동의대, 창원대, 한국해양대의 조선해양공학 관련 학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개인별 채용 상담을 하고 면접 팁도 제공받을 수 있는 채용상담부스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는 방산 기술 초격차 달성과 시장 선도형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함정사업과 더불어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해양방산 인력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수선사업부 직무에 적합한 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오션은 특수선사업부의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인재를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거쳐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특수선 직무는 대한민국 해군은 물론 전 세계 해양방산 시장에서 요구되는 함정의 연구개발(R&D)과 설계부터 사업관리, 생산, 시운전 등 전체 과정에 해당한다.
한화오션 특수선설계 담당 김일홍 상무는 “전공 기반의 공학적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이 지원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라며 “단순한 스펙보다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 문제 해결 경험,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태도와 협업 역량 등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