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브런치, ‘브런치 온더 브릿지’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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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광안대교 상판 일원에서 페스티벌 시월 개막행사로 ‘브런치 온더 브릿지’ 행사가 열려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부산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르도헤(LE DOHE)’와 협업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와 포토존,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돼 가을 아침의 낭만을 더했다.


부산시는 올해 목표를 관람객 20% 확대, 외국인 관광객 30% 증가, 관광 지출 20% 확대(2847억 원)로 잡았다. 평균 숙박일수는 3.13일로 늘리고, 네트워킹 참여자 5000명 달성도 과제로 제시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최단 기간에 돌파했다”며 “페스티벌 시월이 사상 최초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여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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