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찾아가는 폭력 예방 인형극… 아동 성평등 인식 개선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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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지난 18~19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8곳 18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인형극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인형 캐릭터들이 등장해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요즈음 아이들이 유튜브와 다양한 미디어를 너무 쉽게 접하는 시기에 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의 깊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내용이 인상적이었다”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매우 알찬 시간이었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아동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성평등 의식을 기를 수 있고, 성 인식 개선으로 자기 보호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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