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대 간호학부, ‘CARE-UP 치료적 활동 기반 융복합 캠프’ 성료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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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간호학부 ‘CARE-UP 치료적 활동 기반 융복합 캠프’ 성료. 부산여대 제공 부산여대 간호학부 ‘CARE-UP 치료적 활동 기반 융복합 캠프’ 성료. 부산여대 제공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부는 지난달 29~30일까지 양일간 BNK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1학년 재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CARE-UP: 치료적 활동 기반 간호 역량 성장 융복합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음악·미술·체육 등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공감·소통·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여 대상자 중심 간호의 기초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부산여대 간호학부, ‘CARE-UP 치료적 활동 기반 융복합 캠프’ 성료. 부산여대 제공 부산여대 간호학부, ‘CARE-UP 치료적 활동 기반 융복합 캠프’ 성료. 부산여대 제공

프로그램은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간호사의 역할과 진로 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 팀 기반 관계 형성 활동, 치료적 미술 및 신체활동 체험, 그리고 음악·미술·체육을 융합한 통합 치료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감정 표현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미술 치료 활동과 신체 움직임을 통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수와 선배가 함께 참여한 감정 나눔 라운드와 팀별 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에는 전체 성찰 활동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점검하고 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부 박성희 학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인간 중심 간호의 핵심 가치인 공감과 소통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통합적 간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부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간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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