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현장 체험학습 기간 교통사고 예방 강화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업 추진
경남경찰청은 봄철 수학여행·현장 체험학습 기간 교통사고 예방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경남경찰청은 최근 경남도교육청과 간담회에서 전 학교 학생 단체 이동 과정에 운전자 대상 ‘과속·음주 운전, 대열 운행 금지’, 학생 대상 ‘전 좌석 안전띠 착용·비상 상황 대응 요령’ 등 교통안전 지도 강화를 요청했다.
교통안전공단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는 전세버스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 교육 때 버스 출입문 개방 등 비상 탈출법 전문 교육도 요청했다.
경남 각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는 관광버스 대표자에게 교통안전 서한문을 전달하고, 학생 수송 버스를 발견하면 수시로 교통안전을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2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홍보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이동식 영상 단속 장비를 활용해 과속, 대열 운행 등 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하도록 운전자는 법규 준수 실천, 교사는 학생 안전 최우선, 학생은 안전띠 착용 등 자발적으로 안전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환석 기자 ch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