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도약 프로그램'에 부산 11개사 선정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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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00개사에 SB선보 등 포함
중견기업 성장에 3년간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약(점프업) 프로그램' 사업 체계도. 부산시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약(점프업) 프로그램' 사업 체계도. 부산시 제공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도약(점프업) 프로그램'에 부산 기업 11개사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중기부의 2기 '도약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 부산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11곳이 포함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약 프로그램은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을 5년 동안 매년 100개사씩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는 전국 531개 신청 기업 가운데 성장성 수익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100개 기업을 뽑았다. 선정 기업은 3년 동안 신사업 진출 전략 수립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을 받는다.

부산은 지난해 1기에 14개사가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주)광성계측기 (주)굿트러스트 (주)다스코 (주)대홍전기 (주)딜리버드코리아 Mt.H콘트롤밸브(주) SB선보(주) 동양메탈공업(주) 삼영엠티(주) 세진밸브공업(주) 터보파워텍(주)가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번 선정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맞춤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정책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주)다스코와 터보파워텍(주)은 중기부와 시가 공동 선정한 지역혁신 선도기업이고, SB선보(주)는 지난해 시 앵커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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