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희 전 동래구의회 의장 “활력 넘치는 동래 만들 것”

나웅기 기자 wongg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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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주 전 의장 6일 동래구청장 출사표
복지·경제·미래 동행 등 지역 발전 전략 제시
“구민과 함께 걷고 동래와 동행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주순희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6일 동래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주순희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6일 동래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주순희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6일 동래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전 의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래는 수천 년의 역사와 자산을 가진 도시지만 정작 구민의 삶은 그 가치만큼 빛나지 못하고 있다”며 “3000년 동래의 역사를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고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동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전 의장은 동래 발전 전략으로 ‘3대 동행’과 ‘6대 혁신’, ‘5대 소통’ 약속 등을 제시했다.

3대 동행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대 동행,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경제 동행, 기후위기 대처와 디지털 전환에 앞서가는 미래 동행을 의미한다.

6대 혁신 과제로는 △AI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과 온천천 안전 그랩바 설치를 통한 365일 안전망 구축 △동래역 문화복합 스테이션, 미남역 청년 창업 메카 조성 등 경제 혁신 △동래읍성 ‘빛의 성곽’ 미디어아트와 글로벌 커피·차 축제 등을 통한 역사문화 도시 조성 △호주·프랑스 연계 글로벌 리더십 캠프와 현대판 향교 교육 △바르셀로나식 공공 돌봄 모델 도입 △시민 햇빛 발전소와 온천천 워터프런트 조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주 전 의장은 “동래의 미래를 가로막는 불통과 낡은 관행에는 더 이상 길을 내어주지 않겠다”며 “구민과 함께 걷고 동래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나웅기 기자 wongg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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