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미국이 한국에 군사·비군사적 지원 요청한 것 없어… 긴밀한 소통 중"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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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조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으로부터 '미국이 대한민국에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 지원이나 협력을 요청한 것은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한미간에 긴밀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면서도 "제가 주한미군의 전력 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한미 연합방위 태세는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유 수입선 다변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실무적으로 현지 공관을 통해서도 노력하고 있고, 어제도 호르무즈 해협까지 들어가지 않는 아랍에미리트의 다른 항구를 통해 수입하는 방안을 아랍에미리트 측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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