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소식] 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등 22명에 책가방·학용품 지원 外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 및 직원들이 새학기 책가방 꾸러미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등 22명에 책가방·학용품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4일 오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한부모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 등 학생들에게 새학기 책가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등 학생 22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초등학교에 입학 시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추천도서, 이름 스티커 기계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
권명호 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우리 아이들의 설레는 발걸음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통합 돌봄에 기여하는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조문기 E1 본부장, 천정식 E1 기술안전부문 전무, 한상훈 E1 부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구자용 E1 회장, 김용현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이상돈 동서발전 에너지사업처장, 기경현 동서발전 전원개발실장이 신규사업 공동추진 및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E1, 신규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집단에너지·발전사업 협력 확대…경쟁력 강화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4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주)E1(회장 구자용)과 신규사업 공동추진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기본합의서’ 체결 이후 양사가 구축해 온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집단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및 건설·운영 △기타 발전사업 기회 발굴 협력 △사업 관련 정보 교류 및 기술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수도권 지역 집단에너지 사업 개발에서 양사의 역량을 결집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E1은 평택에서 열병합발전 사업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PG) 사업 기반을 갖춘 종합 에너지 기업이다. 동서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안정적 사업 기반과 발전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사업 경험과 운영 역량이 결합될 경우 수도권 집단에너지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권명호 사장은 “여수그린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구축된 E1과의 협력 관계를 수도권 신규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확장하게 되어 뜻깊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집단에너지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자용 E1 회장은 “여수그린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 과정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서발전과 수도권 지역 신규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E1의 집단에너지 운영 노하우와 동서발전의 발전사업 역량이 결합되어 수도권 에너지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여수그린 집단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용인(가스복합), 제주(청정복합, BESS), 전남 여수(신호남복합), 곡성 및 전북 진안(양수) 등 지역별 전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에너지 전환 기반을 전국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