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어 동계체전 25일 개막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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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나흘 간 강원도 열려
부산 6개 종목, 종합 5위 목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가 25~28일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8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 2797명과 임원 1583명 등 총 43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 종별(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열띤일경쟁을 벌인다.

부산은 이번 체전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 등 6개 종목에 2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부산은 강세 종목인 스키를 중심으로 빙상 등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직후에 열려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국내에서 이어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승은(성복고)을 비롯해 한국 피겨 스케이팅 간판스타 차준환(서울시청), 이해인(고려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 개요와 경기 일정, 결과 등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meet.sports.or.kr/winter)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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