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상문동 만성 정체 풀린다…도시계획도로 26일 전면 개통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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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등~세일마트 888m 연결
도심 교통난 해소·통학환경 개선

거제시 상동도시계획도로가 26일 오전 9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이 도로는 지역 최대 도심인 고현동과 주거단지로 성장한 상문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총연장 888m, 폭 15.5m, 3차로로 신설됐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 상동도시계획도로가 26일 오전 9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이 도로는 지역 최대 도심인 고현동과 주거단지로 성장한 상문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총연장 888m, 폭 15.5m, 3차로로 신설됐다. 거제시 제공

경남 거제시 최대 주거단지인 상문동 일대 교통난을 해소할 새 간선도로가 오는 26일 개통한다.

거제시는 고현초등학교에서 파리바게뜨 상동점 구간을 연결하는 상동도시계획도로(중로 2-13호선)를 26일 오전 9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도로는 지역 최대 도심인 고현동과 주거단지로 성장한 상문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총연장 888m, 폭 15.5m, 3차로로 162억 원을 들여 2022년 12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거제 상동도시계획도로 노선도. 거제시 제공 거제 상동도시계획도로 노선도. 거제시 제공

앞선 2024년 6월 파리바게뜨 상동점에서 대동다숲 진입로까지 250m 구간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구간까지 연다. 이로써 생활권 간 연결성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인접한 고현초등 통학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개통 이후 차량 이동 상황 등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 보완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상문동 일원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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