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당리동 통우회, 정성담은 반찬으로 나눔봉사 실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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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통우회는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하기 위해 ‘행복마을 나눔곳간’ 사업을 통해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마을 나눔곳간’ 사업은 당리동 자생단체가 매월 순회 방식으로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올해로 11년째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반찬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및 희망 반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이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반찬 선호도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구성해 사업의 질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에 더해 ‘행복마을 돌봄데이’를 새롭게 운영하며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행복마을 돌봄데이’를 통해 자생단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강순옥 회장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전달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돌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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