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픽] 음악-성재창 트럼펫 리사이틀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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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30분 "모처럼의 관악기 독주 무대"
"낙동아트센터 음향적 특성 확인하는 기회 될 것"

한국을 대표하는 트럼페터 성재창이 최근 개관한 낙동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성재창은 오는 22일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재창 트럼펫 리사이틀’을 갖는다. 그는 독일 레겐스부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핀란드 국립 오페라 부수석, 충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지금은 서울대 음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낙동아트센터 측은 “관악기 독주 무대가 드문 국내 공연 환경 속에서 트럼펫 음악의 깊이를 조명하는 뜻 깊은 무대”라면서 “기교적 화려함보다 음색, 호흡 그리고 잔향 속에서 형성되는 음악적 밀도를 중심에 두고, 동시에 낙동아트센터의 음향적 특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사이틀에는 피아노 송영민, 트럼펫 고형민, 신호연, 호른 신승환, 테너트롬본 소원형, 튜바 성동훈 등이 함께 한다.

22일 오후 7시 30분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R석 2만 원, S석 1만 원. 예매는 낙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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