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 및 부산동부지사(본부장 박영래)는 지난 12일 (사)연제이웃사랑회에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경남지역본부 및 부산동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연제이웃사랑회 등 6곳에 총 300포의 쌀을 전달했다.
박영래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