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지역서 지반 침하 신고… 통제 중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당국이 이동 통제에 나섰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삼성동 재개발구역의 땅이 꺼진 것 같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관악구청, 경찰,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지반 침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