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에 우수 철강재 우선 공급…철강협회와 업무협약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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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호안과 터미널, 관제탑 등 철강재 사용
국산 강재 사용 확대, 철강재 안정적 공급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협회와 긴밀 협력”

4월 3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한국철강협회의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공단 정의수 건축본부장, 박성출 건설본부장, 이윤상 이사장, 철강협회 김경수 상근부회장, 포스코 전형준 상무, 현대제출 김후곤 상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4월 3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한국철강협회의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공단 정의수 건축본부장, 박성출 건설본부장, 이윤상 이사장, 철강협회 김경수 상근부회장, 포스코 전형준 상무, 현대제출 김후곤 상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한국철강협회와 철강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철강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진행됐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고난도 해상매립 공사로, 방파호안(케이슨)과 여객·화물터미널, 관제탑을 포함한 건축시설 및 항공등화구조물 등 공항시설 전반에 걸쳐 철강재 사용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공정별 자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를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국철강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신공항 건설사업에 △우수강재 우선 공급 △국산 강재 사용 확대 △현장 반입강재 안정적 수급 및 품질 점검 등에 대한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고품질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양기관은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단 이윤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공항 건설의 핵심 자재인 철강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 공항 건설을 실현하고, 글로벌 쿼트로-포트의 완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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