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재향군인회, 솔밭유치원생에 나라사랑 교육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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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재향군인회(회장 김호찬·여성회장 김은양)는 지난 6일 해운대구 보훈회관에서 솔밭유치원 6∼7세 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5대 상징물(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나라도장, 나라문장)에 대한 체험식·놀이식 ‘어린이 나라사랑 교육’을 진행했다.

해운대구청 여성복지과 사업공모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후반기 어린이 나라사랑교육과 하계 취약계층 보양식 대접행사를 2년째 실시하고 있다.

김호찬 회장은 “대한민국 최대·최고 안보단체로서 해운대구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조기에 심어주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 나가길 바란다며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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