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1000만 원 후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이사장 구자성)이 기후 위기를 다루는 세계 최초 영화제인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지구영상제는 ‘다시 지구, Our Only Home’을 주제로 지난 5일 개막해 9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영상제의 주최 단체인 ‘자연의권리찾기’ 후원회 회장단으로 참여한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에 대해선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