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취약계층 아동에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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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윤명옥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한국지엠 제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윤명옥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한국지엠 제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과일과 야채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 지역 17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마련한 꾸러미에는 과일 7종과 옥수수 등 농작물 3종이 담겼다.

이와 관련 21일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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