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 현장교육’
외국인 유학생 교류 활성화 및 적응 지원
‘한국문화 현장교육’ 모습.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19~20일 전라남도 순천 및 여수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2026학년도 1학기 한국문화 현장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부 및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총 39명이 참가했으며,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필리핀 등 총 9개국 유학생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탐방하고 천연염색 체험에 참여했으며, 여수 아르떼 뮤지엄과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관람하며 한국의 자연·전통·해양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교육은 학부와 대학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간 교류와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문화 이해와 교내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 지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한국문화 현장교육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글로벌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