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차 끌고 음주 운전한 10대 차량 전복…1명 사망·2명 부상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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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대학생이 술을 마시고 부모님 차를 몰다 전복사고를 내 동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시 24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대진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10대 A 양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함께 타고 있던 B 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양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C 양은 찰과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당시 A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2%였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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