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준정부기관 중 최고 수준…안전보건 교육 등 고른 호평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옥(봄) 전경. 무역보험공사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보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105개 공공기관 중 준정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안전보건 교육, 인식, 활동 참여 등 세부 항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무보는 법정 안전보건교육뿐 아니라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협력사에 대해서도 안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무보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 우수 인증을 받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한도를 최대 1.5배로 높이고, 보험료는20% 낮추는 등 고유사업을 활용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무보는 작년 345개사의 안전보건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6조 2000억 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 이는 직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합심하여 맺은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