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목포해양대서 ‘스마트전력 ICT개론’ 강의
청년인재 양성 및 ESG 경영 실천
현장 밀착형 미래 에너지 ICT 인재 육성
한전KDN 나주 본사 전경. 한전KDN 제공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전력ICT 개론’ 강의를 시행한다.
한전KDN이 산·학 협력 실천으로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핵심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전력ICT 개론 강의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산학협력에 기반한 지역사회 공헌 확대와 에너지 분야 차세대 전문가 양성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전KDN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사내 전문가로 강사진을 대거 투입했다.
강의는 지난 11일 한전KDN 및 취업 소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송·변·배전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보안 등 전통적 전력ICT 분야는 물론 생성형 AI(인공지능) 동향과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장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6월까지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한전KDN은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해당 강의를 통해 산학협력 유대 강화와 지역인재들이 에너지 IC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 수행에 매진하고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기여(S)와 투명하고 전문적인 교육 관리(G)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ESG 경영 활동의 핵심 사례로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이론에 집중된 강의가 아닌 한전KDN의 사내 전문가가 체험한 전력산업의 흐름과 최신 ICT 동향에 대한 설명으로 전공 공부가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현직 선배들의 강의에 국한하지 않는 질의응답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동기부여와 함께 다양한 에너지산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수년째 이어지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질문 수준이 다양하고 전문화되고 있어서 놀랄 때가 많기에 강의 관리에 대한 책임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매년 강의 종료 후 제시되는 학생들의 요구와 개선 내용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