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민방위 훈련 속 에너지 절약 선도 의지 다져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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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 따른 위기 극복
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절약 총력

비상 시 행동요령 및 에너지절약 교육(왼쪽), 차량 5부제 시행 현장(오른쪽). 석유관리원 제공 비상 시 행동요령 및 에너지절약 교육(왼쪽), 차량 5부제 시행 현장(오른쪽). 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석유관리원 직장민방위대가 주축이 되어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전 직원 긴급대피 훈련 및 비상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훈련 이후에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관 차원의 에너지 절약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 중인 공공기관 차량 5부제 등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이행을 위해 △차량 5부제 시행 △대중교통 이용 장려 △유연근무 활용을 통한 출퇴근 시간 조정 △에너지절약 캠페인 진행 등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국가 에너지 안정에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에너지절약 실천에 모범이 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며 “이번 민방위 훈련과 에너지 절약 실천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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