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인터뷰] 이재성 “부산시장, 기업인 출신 필요…5년간 10만 개 일자리 창출”(영상)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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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TV 6·3 인터뷰

“청년 1년에 2만 명 떠나
해양에 AI·관광·의료 결합”
“행정 경험 부족 문제 없어
오히려 창의성 강점 가져”
“통일교 의혹 시민에 피로
미래지향적 이슈 주목해야”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 필요
시민이 비교하고 선택해야”

부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부산일보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3 인터뷰’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부산일보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3 인터뷰’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 방송 : <부산일보TV> 6·3 인터뷰

■ 진행 : 변은샘 기자

■ 출연 :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부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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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은샘 기자: 부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선거 경선 주자인 이재성 예비후보 오늘 부산일보TV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부산시장 예비후보 : 반갑습니다. 이재성입니다.

▷ 변은샘: 예비후보 등록한 지 두 달쯤 되셨잖아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이재성: 2월 3일 날 아침 9시에 제가 제1호로 등록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시민들 인사하고 공약 조금 개발하고 SNS 상으로 소통하고 또 구석구석 인사도 드리면서 저녁까지 거의 월화수목금금금 이렇게 뛰고 있습니다.

▷ 변은샘: 오늘 오전에 시의회에서 2차 공약 발표도 하셨는데 이제부터는 공약을 좀 알리는 단계로 접어드신 것 같습니다.

▶ 이재성: 지난 2월 3일 때는 저 이재성이라는 사람이 민주당의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제 한번 해보겠습니다 라고 출발을 했다면 이제는 민주당도 경선 할 분위기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에게 저는 이런 생각으로 부산시장을 하겠다는 내용을 아주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년 동안 10만 개의 일자리 만드는 부산시장이 되겠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하고 왔습니다.

▷ 변은샘: 부산시장 후보 이재성의 핵심 공약을 하나만 뽑자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이재성: 결국 시장은 무엇을 시정의 제1순위를 둘 것이냐가 중요한데요. 저는 그걸 일자리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1년에 2만 개씩 5년간 10만 개를 만들어내는 시장이 되겠다는 겁니다. 시장이 이런 철학을 갖고 또 시정을 발표하면 부산 시정은 그렇게 시스템이 돼서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조금 덧붙이면 해양수도 부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거죠. 해양수도 부산이 중요하고 신속하게 추진해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따라와야 될 건 일자리라는 거죠. 그래서 5년간 1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는 해양수도 부산. 이게 바로 이재성의 공약입니다.

▷ 변은샘: 청년 일자리라면 구체적인 방향성이 어떤 것일까요

▶ 이재성: 통계가 나타나는 게 지난 10년 동안 1년에 약 2만 명의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자리 때문이에요. 아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나타난 통계가 부산 대졸 취업률, 연속 7년 동안 꼴등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금 부산 청년들은 대학을 졸업했을 때 취업을 하는 이 비율이 꼴찌고요. 또 이거 관계없이 떠나는 비중은 또 1년에 2만 명이 있어요. 청년이 2만 명씩 빠져나가면요. 2033년 되면 3만 명이 붕괴합니다. 300만 명 그러면 다 안 좋은 겁니다.

해양수도도 중요하죠. 해양수도도 중요하지만 일자리가 뒷받침되지 않는 해양수도는 명백하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자리가 뒷받침되면 중요하다고 보고요. 세부적으로는 첫 번째는 이런 겁니다. 해양수도를 살려야 되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해양에 AI를 더하겠다, 해양에 관광을 더하겠다, 해양에 의료를 더하겠다, 해양에 K-콘텐츠를 더하겠다 이렇게 해서 5년간 10만 개 만들어내겠다는 겁니다.

▷ 변은샘: 22대 총선에서 정치 입문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 이력만 보면 길지 않은데 이번에 시장 출마 결정의 배경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이재성: 저는 부산 경제를 살리고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른바 파이어족입니다. 상대적으로 일찍 경제적인 독립을 했거든요. 고향이기도 하고, 저는 좀 더불어 잘 사는 나라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잘 사는 나라가 되려면 지역도 잘 살아야 되는 거고요. 제가 명확하게 얘기를 하는 것은 부산이 발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균형 성장은 땡입니다. 그래서 부산의 성장은 단지 하나의 도시의 성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 변은샘: 전재수 의원이 상대적으로 여론조사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와 무관하게 경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요.

▶ 이재성: 사실 시민 입장에서는 이재성은 누구냐에 더 나아가서 이재성은 시장이 되면 뭘 할 거냐, 또 전재수 의원이 시장이 되면 뭘 할 거냐 까지는 아는 상태에서 선택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경선 얘기를 하는 것은 선거는 많이 남았어요. 시민들 입장에서는 정치를 대표해왔던 전재수라는 정치인하고 또 경제 쪽에서 큰 성과를 남긴 이재성의 부산시를 어떻게 발전시킬 거냐는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가 대단히 의미가 있고 그런 다음에 결정을 하더라도 늦지 않다는 게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가령 저만 하더라도 처음으로 종합적인 공약을 오늘 발표했어요. 전재수 의원은 아직 공식 기자회견 자체도 안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이재성입니까 전재수입니까 라고 묻는 것은 참고 자료는 될 수 있겠지만 이게 민주당이라는 큰 정당 더군다나 지금은 민주당이 또 당선이 될 확률이 높은 이런 상황에서는 조금 이르지 않을까 그래서 단순하게 경선을 하냐 마냐가 아니라 두 후보의 핵심 공약 정도는 우리 시민들이 알게 된 시점에서 결정을 해야 된다는 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 변은샘: 경선이 현실화되면 어떤 전략을 구사할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 이재성: 한마디로 이재성도 이깁니다 입니다. 오늘 일대일 가상 결과들을 보면 이재성vs박형준, 이재성vs주진우 결과에서 이재성이 앞서는 조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들에게 이재성도 이길 수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분명히 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경제를 누가 더 잘 살릴 거냐. 시민들은 제가 생각할 때 물론 민주당, 국민의힘 어떤 당의 중요성을 보는 분들이 있겠지만 부산 같은 경우는 최소한 한 30% 정도는 당보다는 어떤 인물, 정책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자신 있게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경제 누가 더 잘 살릴 것 같습니까 하면 경제는 제가 훨씬 더 잘할 겁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바탕을 가지고서 오늘 기자회견도 했고 앞으로 시민들도 계속 만날 생각입니다.

▷ 변은샘: 기업가, AI 전문가 출신 이력이 탁월하시니 경제에 특화된 감각은 인정받으셨지만 부족한 행정 경험에 대해서는 다소 불안하다는 우려도 있을 수 있는데요.

▶ 이재성: 지금은 CEO 경험이 있는 행정관을 많이 원할 겁니다. 그리고 부산시라고 하는 그런 시스템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행정부시장도 있고요. 경제부시장도 있고 또 제가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에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조직원들을 거느려 본 경험도 있고 해서 그러한 행정 경험 자체가 제가 시장이 되는데 큰 약점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목표입니다. 이 행정을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행정에 있어서는 제가 결코 뒤지지 않을 거다 하는 말입니다. 규제를 없애야 합니다. 혁신을 해야 하는데 행정을 오래 해온 분들이 갖는 장점은 곧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건 이래서 안 돼, 내가 과거에도 검토해 봤어 이렇게 해서는 부산의 일자리 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거든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행정 경험이 조금 부족한 게 플러스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변은샘: 박형준 시정이 5년 됐습니다. 지난 5년을 어떻게 평하시는지.

▶ 이재성: 결국은 우리 박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한계는 기존에 해왔던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라는 거죠. 엑스포 29표, 뭐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부산에 100대 기업이 하나도 없는데 에어부산도 놓쳤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박형준 시장님이라고 왜 부산경제를 발전시키지 않았을까? 그게 아니고 역부족이라는 거죠. 박 시장님 열심히 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행정을 할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부산 경제는 지금처럼 계속 쇠퇴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변은샘: 이번 선거에서 박형준 시장의 대항마로 도전장을 낸 주진우 의원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재성: 우리 주진우 의원은 걸어온 길을 보면 전형적인 검찰이잖아요. 지금 부산 시민에게 검찰 경력 20년에 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이 필요할까, 20년 성공 기업인 출신의 정치인이 필요할까 그대로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우리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도 뭔가 기존의 관료하고는 좀 달라서 만약에 주진우 의원이 또 부산시를 한다 그러면 뭔가 좀 새로운 시도는 많이 해보지 않겠냐는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변은샘: 민주당이 확실히 이번에는 좀 우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분위기가 있습니까.

▶ 이재성: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박 시장이 한 게 뭐 있나. 이거 많이 들어요. 그리고 주진우 의원 얘기하면 주진우 참신하긴 한데 이재성이 더 잘할 것 같다 얘기고요. 우리 전재수 의원은 평이 되게 좋습니다. 특히 아마 해양수산부 하면서 해양수산부 짧은 기간 안에 청사를 옮긴 것 자체가 높이 평가를 받고 있고 또 뭐니 뭐니 해도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세 번 당선된 거 이걸 높이 평가하는 거 같아요. 다들 장단점이 있는 상황이고요. 저는 이제 그 얘기를 하죠. 그럼 경제를 누가 제일 잘 살릴 것 같아요. 그러면 경제는 이재성이 잘할 것 같은데 이런 얘기 많이 듣습니다. 누가 시장이 되든 경제 공약은 알찬 게 나와야 한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변은샘: 그렇다면 현 부산 경제 상황을 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 이재성: 총체적 난국이죠. 왜냐하면 박 시장이 사실은 엑스포 유치를 목표로 해서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었는데 이게 실패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북항 뭐 조금만 우리 부산 경제 아는 사람은 이대로 북항만 가지고는 답이 없다라고 얘기를 해요. 저는 명확합니다. 북항이 살아야 돼요. 북항에 지금 해양수산, 해양수도와 관련된 모든 기관들은 일단 북항으로 모아야 된다는 겁니다. 북항이 다시 살아난다라는 희망을 줘야 투자가 됩니다. 투자가 되는 거예요. 시민들이 느낄게 좋긴 좋은데 시간이 걸리지 않겠어? 이게 공공 중심의 경제성장이 갖는 단점이 스피드예요. 당장에 6월 3일 날 시장 선거하면 7월 1일부터 취임이에요. 대통령은 인수위 기간도 있고 막 살펴볼 시간도 많지만 부산시 같은 경우는 채 한 달도 안 돼서 바로 시작을 하거든요. 그래서 공약이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뭐냐. 그게 제가 봤을 때 관광과 AI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는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데 다대포에 동경보다도 큰 디즈니랜드 프로젝트 해야 된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디즈니랜드급의 테마파크가 생기면 그것 때문에 갈 수 있는 동인들이 생깁니다. 부산에 지금 350만이에요 외국인 관광객이.그런데 돈을 쓸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다대에 디즈니랜드급의 글로벌 테마파크가 들어오면 굉장한 시너지를 낼 거고 이거는 바로 일자리 연결이 될 겁니다. 제가 디즈니랜드라고 얘기를 하지만 사실은 넷플릭스 쪽하고도 딜을 할 겁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이미 미국의 테마파크도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부산의 다대포에 그런 글로벌 테마파크를 만들면서 체류형 관광도 좀 하고.

하나는 부산의 우리 노인과 바다라고 하는 부분도 이슈화되는데 사실은 노인도 중요해요. 그래서 부산이 가져가야 될 비전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도시라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부산의 많은 노인분들 부산역 가보십시오. 서울의 의료 때문에 가는 분도 어렵지 않게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랑 다르게 건강보험 제도이기 때문예요. 서울에 있는 병원에 진료를 받으나 부산에 있는 병원의 진료를 받으나 가격이 똑같아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기차 비용 빼더라도 서울로 가는 거예요 더 들더라도.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거는 부산의 훌륭한 의사들이 좀 시너지를 내려면 서울대병원이 부산에 하나 와야 되겠다. 그리고 부산은 기저전력, 원자력이라 그러죠. 기저전력을 갖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서울에는 없는 그래서 방사선 암 치료 이런 쪽으로는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관광이라는 게 사실은 좀 노인들이 돈을 많이 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벌어놓은 돈 쓰는 거거든요. 그래서 부산에 상대적으로 좀 액티브한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테마파크에 더해서 의료 관광이 더해지면 부산은 정말 체류형 관광이 될 거다 이런 생각을 해요.

▷ 변은샘: 지난 두 달 간 시민들을 만나시면서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의혹에 대한 민심 변화를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 이재성: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이슈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명확하게 얘기를 하면요. 저는 전 의원이 불법적인 금품 수수가 없다 라고 일관되게 얘기해오는 걸 존중합니다. 그렇게 믿고요. 왜냐하면 언론 또 우리 수사기관에서 지난 몇 달 동안 굉장히 많이 들여다 봤다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새로운 변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전재수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 저는 공감을 합니다. 이번 시장 선거에서는 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거냐 또 부산을 어떻게 발전시키자는 그런 미래 지향적인 이슈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른바 카더라 카더라 이런 의혹이 있다 그러면 지금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거예요.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다면 이제는 부산시장 선거도 정책 인물 중심으로 다시 가서 경제는 그럼 어떻게 하면 살아날 거냐 또 해양수도 부산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라질 거냐, 또 지금 떠나고 있는 청년들 안 떠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또 노인들 입장에서는 웃돈 들여가면서, 서울까지 의료 치료를 받아 가는 걸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겠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그런 장이 돼야 될 거고, 저한테 그걸 기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재성만큼은 다른 사람 탓하지 말고 좀 미래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이야기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이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뭐 나가 보십시오. 그나마 부산일보 근처는 상인들 얼굴이 좀 밝아졌잖아요. 해양수산부가 와서 팔리니까. 근데 서면 남포동 다대 할 거 없이 다 어렵거든요. 미래지향적인 특히 지역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할 거고 일자리 어떻게 늘릴 거고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냐 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경선이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그걸 원칙과 품격 있는 경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 변은샘: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이제 경선이 곧 시작이 될 텐데 남기고 싶은 말씀 해주시죠.

▶ 이재성: 차기 부산시장의 과제는 명확합니다. 우리 부산은 지난 10년간 매년 2만 명씩 청년이 부산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걸 막아내야 됩니다. 이거 막아내려면 결국 일자리거든요. 1년에 2만 개 5년간 10만 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시장이 필요하고 경제 누가 제일 잘 살려내겠습니까. 성공한 기업인 AI 전문가 저 이재성이 부산 경제 5년 10만 개 일자리 꼭 해내겠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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