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방청 "대전 공장화재 국가소방동원령…다수 인명피해 우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소방청이 17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공장화재 현장에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날 김승룡 소방청장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 소방자원을 총동원하고, 인명구조 및 대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화재 현장에는 충남과 충북도, 세종시소방본부에서 119구조대와 소방펌프차 등이 다수 출동했으며, 무인소방로봇 2대와 대용량포방사시스템도 이동했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상황관리관을 현장 파견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