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천수교 인근 추돌사고…승용차 인도 덮쳐 보행자 2명 중상
17일 오후 1시 30분 사고
추돌 당한 차량, 인도 덮쳐
건널목에 있던 2명 중상
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경남 진주시 천수교 인근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인도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진주시 신안동 천수교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이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추돌사고로 A 씨가 몰던 승용차는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연석을 들이받은 후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B 씨와 50대 C 씨 등 2명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다만 승용차에 치인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운전자들은 무면허·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 특례법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또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