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간호학과, 자기계발장학금 수여…학생 성장 지원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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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장학금 5년간 지속 운영

(왼쪽부터) 간호학과 이상주 교수, 민경빈 학생, 박지원 학과장. (왼쪽부터) 간호학과 이상주 교수, 민경빈 학생, 박지원 학과장.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기계발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장학금은 사랑의열매로부터 후원받아 매월 10만 원씩 1년간 2명의 학생에게 지원되며,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간호학과 1~2학년 재학생으로, 자기계발 계획서를 제출한 학생 가운데 교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을 활용해 어학 능력 향상, 자격증 취득, 전공 역량 강화 활동 등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우고 자기계발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졸업 후 사회에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장학금을 수혜한 간호학과 3학년 민경빈 학생은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미뤄두었던 어학 공부와 자격증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전공 관련 서적도 구입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더 성실히 준비해 사회에 기여하는 간호사로 성장하고, 훗날에는 저 또한 후배들에게 같은 기회를 나눌 수 있는 사회인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박지원 학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 기탁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성장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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