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글로컬마케터 오픈이노베이션’ 성료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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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라이프스타일 수출 선도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6일 호텔농심에서 RISE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글로컬마케터 오픈이노베이션’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지난해 지역 21개 기업과 협력해 185명의 학생이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및 마케팅을 수행하며 600여 건의 상담과 100건 이상의 실제 수출 계약(30억)을 성사시키며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고 수준의 실적으로 한국연구재단 RISE사업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의 핵심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남부발전 등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유기적으로 잇는 ‘OPEN UIC’ 모델 구축을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혁신을 위한 강력한 거버넌스를 형성했으며, 기업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실행형 교육 모델을 안착시켰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의 기술이전 협약식과 장학금 수여식(850만 원 기탁)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 중 5명이 협력 기업에 취업하는 등 지역 정주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외대 조재형 글로컬마케터센터장은 “기업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실행형 모델을 통해 앞으로는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 글로컬마케터센터는 올해 부산시 바이오헬스과와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뷰티 산업’을 집중 견인할 방침으로 ㈜큐아, ㈜퓨어스킨 등 지역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특화 과정을 운영하여 ‘글로벌 뷰티 도시 부산’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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