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주 전 부산진구 약사회 회장, 구청장 출사표
“이젠 선수 교체 필요한 때”
김승주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부산시의회 제공
김승주 전 부산진구 약사회 회장이 1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진구는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움직이는 부산 최대 생활 중심지”라며 “하지만 지난 8년간 우리는 정체 속에 있었으며 혁신하지 못했다. 이제는 선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와 관광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새로운 경제 활성화 정책을 펴겠다”며 “서면과 전포 중심의 상권에 대해 자연과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과 보육이 갖춰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과 주거, 문화 인프라를 늘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