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 2호기 건설현장 안전·상생 행보…협력사까지 챙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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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안동 2호기 건설현장 안전현안 점검
협력사 간담회서 세탁공간 개선 등 지원 약속…상생 사업장 구축 총력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안동 2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과 현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안동 2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과 현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경영진이 발전소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과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위해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27일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안동 2호기 건설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협력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기본 바로 세우기’ 원칙에 따라 모든 작업의 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안동 2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작업 절차와 기준 준수 여부, 안전 대비 태세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직접 점검했다. 또한 서 부사장은 포스코E&C, 두산에너빌리티, 휴먼텍코리아, 한전KPS, 한전KDN, 코스포서비스 등 여러 상주 협력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서 부사장은 추위와 더위 예방책 마련, 인력 충원에 따른 추가 공간 확보, 세탁공간 개선 등 현장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서 부사장은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면 누구나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기술안전부사장은 “안동빛드림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기본 바로 세우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근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안전과 상생을 으뜸으로 하는 사업장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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