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저소득 한 자녀 가구에 입학준비금 10만원씩 지원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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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부터 1차 접수…입학 전 신속 지원



경남도청 건물 전경. 경남도청 건물 전경.

경남도는 신학기를 앞두고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정 중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자녀 1명을 둔 가정에 학습준비물을 살 수 있는 입학준비금을 10만 원씩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가정은 1차(2월 2일∼20일), 2차(3월 3일∼31일) 기간에 맞춰 입학통지서, 통장 사본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올해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 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301명, 중학교 1학년 590명, 고등학교 1학년 667명 등 1558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해 도비·시군비 1억 5000여만원을 확보했다.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정 중에서 두 자녀 이상 가정은 경남도교육청이, 한 자녀 가정은 경남도가 지원하는 내용으로 역할 분담을 했다.

경남도 전범식 복지정책과장은 “입학 시기에 집중되는 교육비 부담은 저소득 가구에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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